할멘 선교회 만들며 젊음을 헌신했던 꿈의 사람 장원채 목사
| ▲ 섬김은 그의 닉네임이다. 그리고 그는 그 섬김을 통해 특히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꾸라고 말해왔다.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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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채 목사의 꿈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맞추어져 있다. 오래전 예수를 영접한 이후 자신의 삶속에 꿈틀거리는 예수복음화에 대한 환상과 그 꿈의 성취를 위해 목회와 선교사역을 꿈꿔왔던 평범하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다. 고흥이 고향인 그는 고흥과 벌교, 완도 등을 돌아다니며 할멘 선교회를 만들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할렐루야! 아멘! 속에 담긴 희망을 이야기 했던 사람이기도 하다. 이름하여 할멘... 하나님은 그에게 늘 낮은 곳에서부터 일하라고 하셨다. 섬김은 그의 닉네임이다. 그리고 그는 그 섬김을 통해 특히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꾸라고 말해왔다. 1991년의 여름 완도 금일 바닷가에서 햇볕에 검게 그을린 장원채 형제를 만난 적이 있었다. 자신의 몸집보다 더 큰 배낭을 메고 완도 금일도에서 할멘 청소년 비전 모임을 하고 나오던 길이었다. 굳게 잡은 손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던 그 힘과 활력의 원천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였다. 목회자도 선교사도 아니었던 당시의 그는 예수그리스도를 꿈꾸던 사람이었다.
아이가 미래의 희망이라고 말하는 장원채 목사
| ▲ 아무비숲을 통한 미래인생 설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젼심기를 위해 평생을 건 사람 장원채 목사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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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위한 태교 시낭송회, 다자녀 가족을 위한 열린 음악회, 행복한 가정 꾸미기 운동(남편육아교실), 미혼남녀 결혼 예비학교 및 맞선 프로젝트, 민간자조모임을 통한 저출산극복 홍보대회, 저출산 극복체험을 위한 범시민단체 네트윅 모임, 클로버 오케스트라 창단식 및 정기연주회, 인구교육을 통한 각계각층 위원모임 및 민간자조모임 활성화, 기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사장려사업 등이 그가 꿈꾸고 있는 일들이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09년을 기준으로 볼 때 1.15명으로 세계최저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65세 이상이 되는 노인인구의 경우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0년을 기준으로 볼 때 11%에 달해 고령사회 문제는 이제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다가오는 2018년에는 14%로 고령사회에 들어서고, 2026년에는 노인인구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은 심각한 걱정거리일 수 있다.
매곡동 샤론웨딩문화원 별관에 아이나라 운동연합 사무실 개소
| ▲ 장원채 목사는 현재 광주 북구 매곡동 샤론웨딩문화원의 배려로 별관 2층에 사무실을 무상 임대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아이나라운동연합 이미숙 사무국장이다.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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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청소년을 통하여 세계를 변화시키다라는 소명을 갖고 복음문화 선교사로 살기를 꿈꾸는 사람 장원채 목사는 광주 월산교회(담임 장석진 목사)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자신의 사명을 다음세대와 지구촌을 책임질 모든 족속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복음선교와 비전리더십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 yfc 광주지구 총무이며, 다민족 순회 선교사, 비전 리더십 코칭 강사, 금주·금연·성교육·영어캠프·미션트립 가이드, 결혼예비학교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우비숲(아름다운 우리들의 비전숲)청소년 비전스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영원한 친구역을 감당하고 있다.
| ▲ 65세 이상이 되는 노인인구의 경우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0년을 기준으로 볼 때 11%에 달해 고령사회 문제는 이제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매곡동의 샤론 웨딩문화원까지 매화나무 길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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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미래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나라 운동연합(kids country movement network)을 발족한 장원채 목사는 현재 광주 북구 매곡동 샤론웨딩문화원의 배려로 별관 2층에 사무실을 임대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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