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사글

제90기 보성 복내 전인치유세미나 개최

투데이뉴스코리아 2011. 3. 23. 19:30







제90기 보성 복내 전인치유세미나 개최
3월 28(월)~31(목)까지 복내 천봉산 희년교회에서 열려
 
강경구

제 90기 암 치유를 위한 보성 복내 전인치유 세미나

 

▲ 보성 복내 전인치유센타에는 3월이면 히어리꽃이 핀다. 사진 지난해 3월에 활영한 히어리꽃이다. 청정지역에서 집단 서식하는 노랑색 히어리꽃은 복내의 자랑이다.     ©강경구
인간의 평균 수명이 연장됐다는 소식도 있지만 5명중 1명꼴로 암환자가 발생한다는 통계는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경각심과 공포감마져 갖게 하는 대목이다. 우리를 더욱 경악하게 만드는 것은 암환자 3명중 1명은 결국 치명적인 암으로 인해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점점 늘어만 가는 암환우들을 비롯한 불치병 및 난치병 환우들에게 바른 치유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줄 맨토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아울러 건강한 전인치유의 삶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오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 집단이 필요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보성 복내 전인치유센타 다양한 암치유 전문가 집단 양성  

▲ 원장인 이박행 목사는 보성 복내 암전인치유센타는 2011년 올해 5월 전문 한의원을 개원하며, 이어 통합의학센타를 개원하기 위한 첫삽을 뜰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며 관심있는 사람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 강경구
보성 복내가 치밀하고 계획된 암 전문치유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복내 전인치유세미나는 암환우들에겐 무료(등록비 별도)로 세미나를 개방하는 등 3월 28(월)부터 31(목)일까지 국내 유명 의료인들과 치유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되었다. 암 환우 및 전인치유사역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초청장이 보내졌으며, 세미나는 복내전인치유 선교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20만원이지만 암환우와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등록비 3만원이면 3박 4일의 강의를 청강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 전화 061) 853-7310(문의 최지나 간사)로 문의해야 하는데 이유는 3박 4일간의 숙소를 미리 배정해야 하기 때문이란다.  

전문 의료인에서부터 명품강사, 전문가까지 다양한 구성

▲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인 웃음치료 전문 강사인 장오영 명품 강사가 환우들과 관심 있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 강경구
▲ 광주 서강석 내과 원장인 서강석 박사가 온유하고 사랑 가득한 격려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     ©강경구
3월 28일엔 기독교놀이연구소 전문위원, 교회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아카데미 전임 강사, 순천청암대학 사회복지사업단 웃음치료 강사,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인 웃음치료 전문 강사인 장오영 명품 강사가 환우들과 관심 있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저녁에는 통합적인 암재활이라는 제목으로 열정의 사람, 암환우들에게 희망의 사람이기도 한 광주 기독교병원 내과전문의이며, 광주 서강석 내과 원장인 서강석 박사가 온유하고 사랑 가득한 격려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

▲ 복내전인치유센타 최금옥 부원장이 영양학 강의를 준비하여 암환우들을 위한 건강식단을 공개한다.     © 강경구
▲ 예수전도단 손해석 목사의 음악치유는 이미 복내 암 포럼 때 선을 뵈인 명강의로 많은 환우들과 관심 있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강경구
▲ 암환자의 정신건강이라는 제목으로 전 기독병원 원장인 송경의 박사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 강경구
3월 29일에는 복내전인치유센타 최금옥 부원장이 영양학 강의를 준비하여 전국에서 암환우들을 위해 가장 잘 준비된 식단으로 알려진 복내 영양식단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식단 작성과 음식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예수전도단 손해석 목사의 음악치유는 이미 복내 암 포럼 때 선을 뵈인 명강의로 많은 환우들과 관심 있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녁시간에는 암환자의 정신건강이라는 제목으로 전 기독병원 원장인 송경의 박사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 보완대체의학의 총괄로 조선대학교 초빙교수이며, 광주장항외과 부원장인 강경구 교수가 발제자로 나온다. ©복내
 3월 30일에는 보완대체의학의 총괄로 조선대학교 초빙교수이며, 광주장항외과 부원장인 강경구 교수가 발제자로 나와 암치유에 도움이 되는 물치료, 아로마테라피, 열치료 등의 보완대체의학의 종류와 다양한 자가치유방법 등을 소개하며, 보조강사로 조선대학교 대체의학 박사과정중이며 전남과학대와 고구려대학에서 강의중인 홍순안 교수의 지압과 교정방법소개에 이어,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석사과정중이며 풍부한 발마사지 경력을 가진 김인란 강사가 나와 발반사구와 간단한 발 마사지 방법 등을 소개하는 등 암 환우들을 위한 풍성한 내용들로 갖추어져 있다. 
 
▲ 저녁 강의에는 암과 면역이라는 주제로 전남대학교 이현철 박사의 자상하고도 자세한 면역 강의가 준비되어져  있다.   ©강경구
저녁 강의에는 암과 면역이라는 주제로 전남대학교 이현철 박사의 자상하고도 자세한 면역 강의가 준비되어져 참석한 환우들과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세미나로 기억되어질 것 같다. 이박행 원장은 보성 복내 암전인치유센타는 2011년 올해 5월 전문 한의원을 개원하며, 이어 통합의학센타를 개원하기 위한 첫삽을 뜰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며 관심있는 사람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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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3/23 [19:30]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