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하늘과 먼 바다..여전히 절망만 있는 걸까? 다산의 강진만과 영랑을 마주하며... 2 강경구 다시 강진만에 서다. 늘 서보는 곳이지만 늘 남달랐던 강진만... 쪽빛 바다위로 가을이 사뿐히 앉으려 하고 있다. 뽀얀 바다빛 그리고 그 위를 휘감는 갈매기들의 비상앞에 천관산도 만덕산도 여유로울 뿐이다. 황사영 백서사건(黃嗣永帛書事.. 2005년 기사글 2005.10.13
아나실과 함께한 최고의 추억 만들기 2 아나실의 이름은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회 강경구 ▲아직은 애띤 호형이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컷. © 강경구 하늘위로 띄워올린 풍선 하나 희망이란 무엇일까? 칠흑같이 어두운 망망대해의 하늘위로 비추이는 한줄기 빛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희망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 2005년 기사글 2005.10.05
아나실과 함께한 최고의 추억 만들기 1 아나실과 함께한 최고의 추억 만들기 1 조선대 250명 교수들의 행복한 나눔과 사랑실천 강경구 눈이 오던 지난 3월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 펑펑!! 3월인데도 퍼붓던 눈발은 도로 위를 순식간에 하얗게 색칠을 했다. 기억들 하시는지... 그렇게 춥지 않았던 2004년의 겨울을 그냥 보내기가 아.. 2005년 기사글 200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