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사글

2013 시니어선교 한국대회 광주 개최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5. 18:43






2013 시니어선교 한국대회 광주 개최
1월 10~12일 호남신대에서 김승연, 이동휘 목사, 한정국 선교사 등 강사로
 
강경구

'복음에 빚진 시니어들이여! 이제 열방을 향하여!' 주제로

▲     © 강경구
시니어선교한국(대표회장 이시영 장로), 호남신학대학교(노영상 총장),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윤세관 목사)가 주최하고 광주ㆍ전남 시니어선교회가 주관하는 '2013년 시니어선교 한국대회'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호남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된다. 대회 구성은 10일 김승연 목사(전주서문교회), 이동휘 목사(바울선교회), 11일은 노영상 총장(호남신학대학교), 이재환 선교사(컴미션대표), 이용남 대표(세계 선교공동체), 12일은 한정국 선교사(KWMA 사무총장), 김유수 목사(월광교회), 이상복 목사(동명교회), 스테펜 린튼(북한사역자) 등이 강사로 초청되어 현장사역 위주의 유용하면서도 다양한 형태의 강의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 방충헌 광주전남 시니어 선교회 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24,000명의 선교사 파송 시대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선교 롤모델을 만들자고 했다.     © 강경구


시니어선교한국 이시영 대표는 여수와 순천 시니어 선교한국을 발족시키고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놓으신 숙련된 전문 인력들이 동원되어 시니어들의 선교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방충헌 광주전남 시니어 선교회 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24,000명의 선교사 파송 시대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선교 롤모델을 만들자고 했다.이번 시니어 선교한국은 30여개의 전문선교단체가 참여해 선교박람회와 교육선교, 농업선교, 목회간호선교, 의료선교, 비즈니스 및 자비량선교, 외국인선교, IT선교, 적정기술선교, 선교일반 분야 등 20여 가지의 강의를 계획하는 등 비중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전화 : 062)363-4080,070-7656-4080, Mobile. 010-3646-8291, 011-624—9799, 입금계좌는 광주은행 085-107-644706 (예금주:방충헌)

지난해 10월 시니어선교한국 과학기술 선교 컨퍼런스 개최

▲ 제6회 IBA Shanghai Forum때의 모습이다. 제 5회 비지니스 선교포럼이 12월 초 오륜교회에서 열리기도 했다.     © 강경구


시니어선교한국이 대전 지역 과학기술자 모임인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과 연합해 20일(토) 서울 명동 청어람 지하 소강당에서 제2회 과학기술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새로운 선교 도전,적정기술'을 주제로 열렸던 컨퍼런스에서는 적정기술의 복음적 의미와 실천사례(미국 IBCD 소장 김영걸 목사), 성육신적 사역과 적정기술(GMF 대표 김동화 목사), 농업공동체와 선교(보나콤공동체 대표 강동진목사), 아프리카 차드에서의 선교와 지역사회 개발의 필요(박근선 HOPE선교회 선교사), 선교의료에 성육신적 원리 적용하기(샘병원 암병원장 김민철 박사), 네팔 고산지대의 전기와 난방 제공(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 퇴비생산을 통한 선교사역(고려대 토목공학과 최의소 명예교수) 등의 주제 발제가 있었다. 컨퍼런스를 기획 총괄한 윤치영 준비위원장은 "적정기술은 가난한 사람을 향한 낮아짐과 함께 이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지혜로운 행동과 지원을 동시에 담고 있다. 포럼을 통해 적정기술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교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12월 초 열린 비지니스 선교포럼

▲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문직 종사자들이 은퇴 후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 강경구
제 5회 비지니스 선교포럼이 12월 초 오륜교회에서 열렸다. 선교사와 사업가,사업을 통한 선교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선교 포럼은 시니어선교한국이 주최하고 실제 선교지에서 비지니스 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비지니스 선교는 선교활동이 제한되어 있거나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문직 종사자들이 은퇴 후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당시 포럼에서는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교수로 활동하는 K선교사를 비롯해서 터키와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모국(某國),미얀마 등에서 실제로 비지니스 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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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04 [18:18]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