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박종호 성가사의 "하나님의 은혜" 예수나무교회에서 열창

투데이뉴스코리아 2014. 4. 7. 20:30


박종호 성가사의 "하나님의 은혜"
예수나무교회에서 열창과 감동의 메시지로 간증
 
강경구 
 ‘가스펠아워’ 박종호 장로를 만났다.
▲ 1988년 첫 앨범 이래 30년을 맞이하는 그의 삶과 신앙은 그가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속에 그대로 투영되고 있다.     © 강경구
남도가 꽃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은은한 삶의 멜로디를 하늘로 띄워보내는 아름다운 가창력의 소유자 ‘가스펠아워’ 박종호 장로를 만났다. 1988년 첫 앨범 이래 30년을 맞이하는 그의 삶과 신앙은 그가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속에 그대로 투영되고 있다. 복음성가 가수, 한국의 파타로티, 춤추는 테너, 서울대 음대가 낳은 최고의 테너, 천상의 목소리, 노래하는 거인, 선화예술고등학교 동창생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능가하는 성악 실력자, 전국 콩쿨 대회 1등 싹쓸이, 서울대 성악과 4년과 대학원 2년을 실기학점 올A로 차세대 세계 성악계를 이끌어 갈 재목... 그를 따라다니는 내용들이다. 박종호 장로의 앨범은 1988년 첫 앨범을 낸 이래 200만 장이 넘게 팔렸으며, 그동안 무수한 찬양집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복음성가 가수이면서도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기도 했고 공연때마다 매진사례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박종호 장로의 하나님의 은혜 (God's grace)
▲ 박종호 장로의 앨범은 1988년 첫 앨범을 낸 이래 200만 장이 넘게 팔렸다.  박종호 장로를 소개하고 있는 예수나무교회 최준석 목사   © 강경구
박종호 장로는 한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날마다 포기하고 싶은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며 자신의 인생을 움직이는 힘은 바로 하나님이라고 비결을 공개했다. 뉴욕장로교회 집회에서 박종호 장로는 자신을 "저는 말을 거칠게 하는 편이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한국 기독교의 김구라라는 소리를 들었다” 고 했으나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속마음은 아니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 최준석 목사의 삶속에 좋은 영향력을 주었던 사람으로 소개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고 했다. 친숙하고 친한 친구처럼 박종호 장로가 무대로 나왔다.     © 강경구
광주 예수나무교회 담임목사인 최준석 목사가 박종호 장로를 소개한다. 최준석 목사의 삶속에 좋은 영향력을 주었던 사람으로 소개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고 했다. 친숙하고 친한 친구처럼 박종호 장로가 무대로 나왔다. 삶이 아름다운 이유를 그의 노래를 통해 확인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가사를 따라 노래를 부른다. 하늘은 봄이고, 땅도 봄이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꽃피는 봄이 온 것 마냥 싱그럽고 곱게 고백하고 감사드리는 시간들을 갖는다. 생각할수록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송원대학교/서영대학교/빛고을,효령노인건강타운 강사
 
기사입력: 2014/04/07 [16:48]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