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노아홍수사건은 역사적 사실"

투데이뉴스코리아 2014. 4. 9. 00:02




"노아홍수사건은 역사적 사실"
창조과학회 광주전남지부, 광주지역 교회 순회하며 창조과학세미나 열어
 
강경구 
▲ 첨단 은광교회(김수천 목사)에서 창조과학회 광주전남지부가 주최하고 첨단은광교회가 후원하는 창조과학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정현필 교수     © 강경구

29일 오후 6시부터 첨단 은광교회(김수천 목사)에서 창조과학회 광주전남지부가 주최하고 첨단은광교회가 후원하는 창조과학세미나 열렸다. 광산구 지역민들과 성도들을 위한 행사에서 요즘 세간의 화두가 되고있는 영화 ‘노아의 방주’에 대한 논란이 있어서인지 삼삼오오 세미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영화관에 개봉된 ‘노아의 방주’는 단순한 ‘재미’만을 위한 블랙버스터급 영화로 현란한 컴퓨터그랙픽과 성경적이지 못한 해석들로 영화의 흥미에 치중하고 있어 교계에 논란이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조선이공대 전 교수이며 한국창조과학회 광주지부장었던 정현필 교수는 노아의 방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정현필 교수는 "노아홍수의 역사적 사실"이라는 주제로 시종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창조과학에 있어 노아시대 대홍수의 의미는 매우 크다. 오랜시간을 말하고 있는 동일과정설이 진화론의 주장이라면 짧은 시간 대격변설은 창조과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이론이기 때문이다. 이 대격변을 설명하는 중요한 사건이 바로 노아시대 대홍수 사건이었다며 강의를 통해 노아시대 대홍수가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과학적인 다양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강의를 이어갔다. 

한국창조과학회 광주전남 지부는 2014년도를 맞아 지난 3월 3일 정기모임을 가졌으며, 매월 1, 3째 월요일 저녁 7시에 광주 서구 하남대로 550번길 19-37 (동천동 132번지)에 있는 광주동광교회에서 모임을 개최하기로 했다. 
  
관심있는 성도들은 현 홍기범 지부장(호남대학교 교수, 벧엘교회)에게 연락하면 된다( 010-4468-5245). 지난 3월 17일에는 광주동광교회에서 김재정 강사의 <살아 있는 화석>과 황치옥 강사의 <창조와 수학>이라는 재밌는 창조과학과 관련한 강의로 새해 세미나 사역을 시작해 주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 광주지부는 언제든 요청이 들어오면 달려가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송원대학교/서영대학교/빛고을,효령노인건강타운 강사
 
기사입력: 2014/04/05 [20:40]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