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이끌어갈 광주 아버지학교 신임원 발표
▲ 아버지학교 광주지부가 2014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2015년 신임원단을 발표했다. 신임지부장으로 김균수 형제, 부지부장 나봉규 형제, 회계감사 김순종 형제, 행정감사 유성남 형제의 선임을 선포하며 새론 사역의 기대를 갖게 했다. © 강경구 |
|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표어가 말해주듯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서며, 사회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것이 아버지학교의 시작이다. 아버지를 바로 세우는 곳, 아버지를 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곳, 그래서 이 땅의 아버지들이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서기를 원하는 아버지학교 광주지부가 2014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2015년 신임원단을 발표했다. 광주 새밝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현지부장 이인형 형제와 신임지부장 김균수 형제, 부지부장 나봉규 형제, 회계감사 김순종 형제, 행정감사 유성남 형제의 선임을 선포하며 새론 사역의 기대를 갖게 했다.
1995년 10월, 두란노서원 개설
▲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로 보고 있는 사단법인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는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 위에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자고 외치고 있다. © 강경구 |
|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로 보고 있는 사단법인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는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 위에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세워졌다. 2004년부터 기독교 색채를 배제한 열린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그동안 아버지학교 사역개설 횟수는 4,804회나 되며 271,963명이 수료했다.
▲ 전화 인터뷰를 통해 두란노 아버지학교 활약상을 소개해주고 있는 심인식 강도사(통합 광주 안디옥교회)는 아버지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했다. © 강경구 |
| 심인식 강도사(통합 광주 안디옥교회)는 “2013년 기준으로 교도소 사역만해도 1,118명, 국군예비사역 3,232명, 청소년 사역이 6,300명에 이르는 등 아버지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이 사회를 지탱하는 격려의 끈이 되주고 있다.”며 아버지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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