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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광주 장애인홀리클럽 감사예배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5. 15:33






2013년 광주 장애인홀리클럽 감사예배
행복한 사랑의 나눔을 주제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강경구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장애인홀리클럽 주최
▲ 1부 경건예배는 광주 장애인홀리클럽 회장 신원희 목사(참빛교회)의 사회와 부회장 김용목 목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강경구
25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장애인홀리클럽 주최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랑의 나눔 감사예배가 열렸다. 1부 경건예배는 광주 장애인홀리클럽 회장 신원희 목사(참빛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인 김용목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기도하는 삶으로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자고 했으며, 호남뉴스파워 강경구 장로(첨단 제자들교회)의 요한계시록 3장 20절 성경봉독후 광주성시화 운동본부장인 채영남 목사(본향교회)가 <문 밖에서 기다리신다>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1부 경건 예배는 봉산교회 김광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친교 및 오찬으로 행복한 사랑의 나눔
▲ 광주성시화 운동본부장인 채영남 목사(본향교회)가 <문 밖에서 기다리신다>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강경구
광주장애인홀리클럽 회장인 광주 참빛교회 신원희 목사는 장애인들이 광주의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더욱 기도하고 보란듯이 헌신을 이어가자며 장애인 홀리클럽이 광주와 대한민국 복음화의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신원희 목사는 참빛교회 담임목사로 현재 참빛가정폭력상담소와 참빛요양원, 참빛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교회복지 및 사회복지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 많은 장애인 단체와 장애인시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경구
광주성시화 운동본부장인 채영남 목사(본향교회)는 메시지를 통해 자신도 한때는 폐렴으로 장애보다 심한 고통을 경험했었다며 결국 자신을 더욱 겸손하게 만드는 인생의 약이었다며 하나님을 붙잡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하나님께 붙잡히면 된다며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며 우리를 인도하신다며 격려했다. 

행복한 사랑의 나눔 실천 만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이 지원
▲ 이정재 장로(성산교회, 지도자홀리클럽회장)가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경구
2부에서는 일곡벧엘교회 이관식 장로의 인도로 참석한 내빈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격려사는 진충섭 목사(제일침례교회, 나라사랑기도포럼 대표회장), 이정재 장로(성산교회, 지도자홀리클럽회장)가 했으며, 송광운 북구청장(동명교회 장로)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참석자들을 격려했으며 강운태 광주시장과 임내현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 송광운 북구청장(동명교회 장로)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참석자들을 격려했었다.     ©강경구
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성시화 3.3.7 운동을 통해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운동을 추진하면서 장애인홀리클럽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등 광주시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행복한 사랑의 나눔 감사예배후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이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면서 잠시...     ©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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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29 [04:47]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