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사글

여수교회사 및 이단대책세미나 성료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5. 15:31






여수교회사 및 이단대책세미나 성료
여수기윤실 주최 종교이단대책본부장 신외식 목사 강사로 나서
 
강경구
여수교회사 및 이단대책세미나
▲ 곽종철 장로로 상임대표로 있는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여수 기윤실)은 지난달 4월 30일 여수성결교회(담임 박세훈 목사)에서 창립기념으로 여수교회사 및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 강경구, 사진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곽종철 장로로 상임대표로 있는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여수 기윤실)은 지난달 4월 30일 여수성결교회(담임 박세훈 목사)에서 창립기념으로 여수교회사 및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수에서 종교이단대책본부장인 신외식 목사를 강사로 여수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문화예술본부장 이승필 장로(여수세광교회/예울마루관장)의 진행을 맡았으며, 나눔실천본부장 김영천 목사(현천중앙교회)의 기도와 상임대표인 곽종철 장로(여수은현교회)의 대표인사가 있었다. 곽종철 장로는 이단의 실체는 알면 알수록 파괴적이고 배교의 수단이 되고 있다며 연구 기윤실은 기꺼이 이단 실체 파악을 위해 수고의 끈을 매겠다고 했다.

여수교회사와 여수지역 이단교회 현황 보고
▲ 종교이단대책본부장인 신외식 목사(여수종교문제연구소)는 강사로 나서 여수교회사와 여수지역 이단교회 현황을 조목조목 제시했다.     © 강경구
종교이단대책본부장인 신외식 목사(여수종교문제연구소)는 강사로 나서 여수교회사와 여수지역 이단교회 현황을 조목조목 제시하며 그동안 있었던 이단으로 인한 피해 사황과 한국의 주요교단의 이단결의사항 등을 소개했으며, 최근 이단들의 동향까지를 면밀이 소개했다. 특히 신목사는 호국의 도시인 여수는 손양원 목사와 같은 순교자들의 피와 목숨을 건 기도가 살아있는 도시라면서 여수지역의 교회 역사를 좀 더 심도 깊게 연구하여 신앙을 재점검하고 날로 극성을 떨고 있는 이단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여수지역의 교회공동체 사역 강화를 통해 교회간 긴밀한 네트워크와 이단 정보 등을 공유하는 적극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하다며 참석자들의 각오와 경각심을 갖는 결단의 시간을 갖자고 했다.

여수복음화가 세계복음화다.
▲ 2013년 순천정원박람회의 열기가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수엑스포 당시 인기를 끌었던 빅오쇼가 재개장을 확정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 강경구
합심으로 하나되는 기도시간을 통해서는 자문위원인 조길환 교수(전남대학교 교수)가 여수지역의 교회부흥과 이단사이비 척결을 위해, 여수국가산단 안전조업과 노사화합을 위해, 기윤실 운동을 통한 기독교인의 삶과 교회 사역의 원만한 사회정착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동대표인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가 축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여수 기윤실은 중앙의 본부를 중심으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놓고 매월 포럼을 개최 할 계획이라고 광고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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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08 [21:55]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