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광주전남 치유상담연구원 치유전문가 졸업식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3:33







광주전남 치유상담연구원 치유전문가 졸업식
포도원교회서 치유상담 일반과정 및 전문과정 졸업
 
강경구
항아리 만들기 운동 63만명 참여
정태기 목사의 치유상담연구원을 통한 항아리 만들기 운동에 참여한 사람이 자그만치 63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했던 치유 대학원 대학교가 교과부로 정식 인허가를 받아 개교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임상경험과 학술이론으로 새로운 실험교육을 시도할 것이라는 당찬 계획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것 같다. 4일엔 광주·전남 치유상담연구원(지부장: 선국진 목사)의 뜻깊은 졸업식이 치러지고 있었다. 
▲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했던 치유 대학원 대학교가 교과부로 정식 인허가를 받아 개교를 앞두고 있다.     ©강경구
 
치유전문가 4,000명 배출
포도원교회 별관에서 열린 치유상담원 광주전남 지부 졸업식을 통해 치유 상담 전문과 과정 김금자 외 3명과 일반과정 김유한 외 17명을 배출했다. 광주·전남 치유상담원은 2008년 1월 7일 치유상담연구원 광주 전남 지부가 설립한 이래 현재까지 전문과 과정 4명과 일반과정 94명이 졸업하여 교회와 지역을 섬기게 됐다. 전국적으로는 서울 치유상담연구원(정태기 목사) 집계 4,000여명이 치유상담 전문과정을 공부한 것으로 보고됐다. 
▲ 치유상담원 광주전남 지부 졸업식을 통해 치유 상담 전문과 과정 김금자 외 3명과 일반과정 김유한 외 17명을 배출했다.     ©강경구
 
기억에 남을 치유 전문가들의 축사와 격려사
김중호 부원장은 요한3서 1장 1-2절을 통해 가이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기도했던 사도요한의 간구처럼 졸업식에 참여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아울러 치유대학원대학교를 통해 광주안에 좀 더 체계적인 치유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영순 교수는 부와 가난, 과대한 자기와 너무 겸손함 사이에서 에고가 팽창된다며 그동안 애씀에 대한 노고를 졸업식을 통해 축하받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며 큰 박수로 축하한다고 했다. 정성스럽고 겸허하게 댓가를 치뤘기에 주어진 이 기쁨을 다함께 누리자며 큰소리로 축하했다.

정푸름 교수는 광주는 자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곳이라며 광주는 치유라는 말과 너무 어울리는 도시이다. 그간 광주가 치유되기 위한 수십년간의 노력이 어쩌면 여러분의 지금의 노고와 만학의 마음씀을 위로해주는 것 같다며 그동안 견디고 이기기 위한 힘든 여정을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치유란 너무 힘들기에 여러분들은 이미 대단한 경지에 도달했다고 했다.

정태기 박사는 육성 녹음테잎을 통해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2년간 노고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4천명이 본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지금 그들은 결코 평범하게 살고 있지 있습니다. 전국 도처에서 더욱 의미 있고 보람있는 아름다운 향기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격적인 축사로 참석자들을 위로했다. 
▲ 치유상담연구원 김중호 부원장     ©강경구
 
▲ 치유상담연구원 김영순 교수     ©강경구
 
▲ 치유상담연구원 정푸름 교수     ©강경구
 뜻깊은 졸업식과 새론 이사진 구축
광주전남 치유상담연구원 지부장인 선국진 목사는 졸업식에서 학사보고와 광고를 통해 지난 2년간은 성장을 위한 몸부림이었다면 향후 기간은 구축된 시스템을 통해 성숙과 내실을 기하는 것이라며 세워진 토대위에 질적인 성장을 거두는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 교회들의 도움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마음을 다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 광주·전남 치유상담연구원(지부장: 선국진 목사) 졸업식에서 졸업장이 수여되고 있다.     ©강경구
 
▲ 광주전남 치유상담연구원 지부장인 선국진 목사는 졸업식에서 학사보고와 광고를 통해 지난 2년간은 성장을 위한 몸부림이었다고 회고했다.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구글+
기사입력: 2014/02/06 [08:15]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