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교단 광주 하나로 노회 정기모임
| ▲ 5일 오전, 광산구 도산동 소재 새생명교회(박은헌 목사)에서 백석 하나로 노회 2월 목회자 모임이 개최됐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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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광산구 도산동 소재 새생명교회(박은헌 목사)에서 백석 하나로 노회 2월 목회자 모임이 개최됐다. 서기 박광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서기 김인증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부서기 김남수 목사의 성경봉독후 노회장인 최병환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에게 힘이되는 말로 격려하자며” 참석한 목회자들의 수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믿음안에서 큰 꿈을 꾸자며 서로를 격려
| ▲ 노회장인 최병환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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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광주백석신학 학장인 신춘섭 목사가 참석하여 호남지역 노회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난 2010년 9월 여성목사 안수 통과문제와 2014년 1월 6일 임시총회후 백석교단 하나로노회 소속 목회자들의 백석신학원 학점 이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2월 28일로 예정된 졸업식에서 좋은 결론을 도출하자는 등의 의견을 나누었으며, 직전노회장인 정회인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무리했다. 졸업식은 2월 28일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학업을 위한 간담회 이후 노후 3시에 개최한다.
백석신학대학을 위한 기도와 홍보 부탁
| ▲ 2부에서는 광주백석신학 학장인 신춘섭 목사가 참석하여 호남지역 노회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을 보고하며 감사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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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인 최병환 목사는 광주 백석신학대학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위해 기도를 모으자고 했으며, 교단 소속 필리핀 민도루 지역 선교사의 선교보고를 통해 필리핀의 어려운 여건을 나누며 함께 기도했다. 한편, 하나로 노회 서기 박광석 목사는 노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회원들간의 단합과 중보 등이 많은 힘이되고 있다며 노회비와 총회비 등을 집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교회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 ▲ 노회 서기 박광석 목사는 노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회원들간의 단합과 중보 등이 많은 힘이되고 있다며 노회비와 총회비 등을 집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교회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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