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예장합동 전남노회 신년 제직세미나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3:31






예장합동 전남노회 신년 제직세미나
교육부 주관 행사 동명교회에서 김용의 선교사 강사로 섬겨
 
강경구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 제직 세미나 열강
▲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     ⓒ 강경구
2014년 새해 가는 곳마다 신선한 바람을 몰고다니는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를 예장 합동 전남노회(서만종 목사)가 주최한 신년 세미나에서 만났다. 산전 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듯 좌중을 향해 열정을 토해내는 김 선교사의 눈빛에는 세미나를 찾은 이들의 가슴에 어떻게든 남겨주고 싶은 생생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었다. 이틀간 열린 세미나에는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를 가득 메운 노회 소속 교회 제직들의 열의가 김 선교사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달군듯 시종 뜨겁고 화기애애했다.
▲ 예장합동 전남노회(서만종 목사) 제직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동명교회(이상복 목사)를 가득채운 성도들...     ⓒ 강경구
첫째날, “다시 복음 앞에”, 둘째날 “복의 근원이 되리라”로 청중과 만난 김용의 선교사는 예수이름 외에는 다른 구원이 없다. 성경만이 유일무이 하다며 빛이 어둠을 이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너무나 평범한 내가 그런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인생이 변화고 사회가 변한다며, 내 인생의 주인으로 지내던 내 중심, 인간 중심의 삶이여 나에게서 조속히 떠나라!고 외쳤다. 예수 이름 외에 다른것들로 마음을 빼앗기고 있다면 지금이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라며 참여한 제직들에게 헌신과 열정을 회복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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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09 [20:32]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