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2014 찾아가는광주시민통일교육 열려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9. 21:28






2014 찾아가는광주시민통일교육 열려
예장통합 광주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와 광주동노회 남북선교협력위원회 공동주관으로
 
강경구
통합 광주노회, 광주동노회 공동 찾아가는 시민통일교육 실시
▲ 2014 찾아가는 시민통일교육이 12일 담양 주산교회(김광훈 목사 시무) 개최됐다. 2부 사회중인 김광훈 목사     © 강경구
지난 12일, ‘2014 찾아가는 시민통일교육’이 전남 담양 주산교회(김광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예장통합 광주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와 광주동노회 남북선교협력위원회가 공동주관했으며 광주광역시가 후원했다. 조점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장건진 목사의 기도후, 창세기 33장 10절을 중심으로 '형제사랑, 남북통일'을 주제로 광주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장인 주동식 목사가 설교했다.

현장의 소리에 교회와 교단이 귀를 기울이자
▲ 장헌권 목사가 특강을 통해 2015년 광주 U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교회가 한 목소리로 기도하자 제안...     © 강경구
1부에 이어 광주동노회 남북선교협력위원장인 김광훈 목사의 사회로 6.15공동위원회 광산지부 대표인 장헌권 목사가 특강을 통해 "2015년 광주 U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교회가 한 목소리로 기도하자."며 통일한국을 위한 교회와 교단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장헌권 목사는 지난 8일 총회 인권주일 예배를 통해 “우는자와 함께 울라. 노동자의 인권은 보장되어야 한다며,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또한 노동자들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위해 통성기도를 모으는 등 현장의 소리에 교회와 교단이 귀를 기울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 교회가 현장의 소리에 교회와 교단이 귀를 기울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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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18 [18:04]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