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문화네트워크 윤경미 전도사
| ▲ 나모문화네트워크(옹기문화선교회) 윤경미 전도사를 만났다. 애써 짧은 시간이라고 했지만 광주크리스천 뮤지컬아카데미 1기 과정은 교회와 북한과 열방을 위한 문화전략의 일환으로 오랜기간 준비됐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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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문화네트워크(옹기문화선교회) 윤경미 전도사를 만났다. 애써 짧은 시간이라고 하지만 광주서현교회와 축제교회 등에서 진행된 광주크리스천 뮤지컬아카데미 1기 과정은 교회와 북한과 열방을 위한 문화전략의 일환으로 오랜기간 준비됐었다.
수료공연이 있기 전까지인 10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교회의 뮤지컬 제작과 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과 기독교 문화선교라는 포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나모문화네트워크(옹기문화선교회) 윤경미 전도사는 “최선을 다해준 수강생들과 강의 장소와 연습 공간을 제공해주신 광주서현교회와 축제교회 등 후원기관과 협력기관에 감사드리며, 수료공연을 멋진 극장에서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기분좋은극장 대표와 직원 분들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크리스챤 문화선교의 맥을 잇는 열정
| ▲ <더 플레이 떡볶이 편>을 통해서는 우리의 삶 속에 우상을 점검하는 것이었다. 유영준, 이상형, 조은하, 유대성 씨가 출연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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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문화네트워크(옹기문화선교회) 윤경미 전도사는 그동안 크리스챤 문화선교의 맥을 잇기 위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2년 연속 “뮤지컬 서서평”을 발표하며 열정의 결과물들을 아낌없이 보여주고있다. 1999년을 자체 문화사역의 원년으로 보고 있는 나모문화네트워크는 2004년 유진벨 선교사를 소개한 뮤지컬 '새벽' , 최흥종 목사의 삶을 조명한 '오방 최흥종', 오웬과 윌슨 선교사를 소개한 '꿈꾸는 자의 언덕' 등으로 꾸준히 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을 노크했었다.
특히, 지난해 2013년 뮤지컬 '서서평, 꿈을 안고 잠들다'와 2014년 7월과 9월 ‘서서평, 길 위에 서평을 만나다’를 발표하며 '광주의 심장아 뛰어라! 다시 복음으로 뛰어라!!'라는 슬로건에 맞게 복음의 모닥불을 지피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윤경미 전도사는 광주 복음의 시작인 양림동을 주재로 <복음으로 다시 뛰는 심장!>이라는 각오로 협력과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었다.
광주크리스천 뮤지컬아카데미 1기 수료공연
| ▲ 뮤지컬 <가스펠> 을 통해서는 복음으로 다시금 새롭게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라고 말했다. 연기지도 유영준, 안무지도 이 경, 음악지도 유복음 씨가 맡았다. 박형일, 유대성, 이찬양, 마정은, 이지선, 홍은미, 오요셉, 김진우 씨 등이 출연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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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크리스천 뮤지컬아카데미 1기 수료공연은 <더 플레이 떡볶이 편>과 <가스펠> 두 편이 발표됐다. 두 편의 공연 의도는 <더 플레이 떡볶이 편>을 통해서는 우리의 삶 속에 우상을 점검하는 것이고, <가스펠>을 통해서는 복음으로 다시금 새롭게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라고 말했다. 연기지도 유영준, 안무지도 이 경, 음악지도 유복음 씨가 맡았으며, 뮤지컬 <더 플레이 떡볶이 편>은 유영준, 이상형, 조은하, 유대성 씨가 출연했고, 뮤지컬 <가스펠>에서는 박형일, 유대성, 이찬양, 마정은, 이지선, 홍은미, 오요셉, 김진우 씨가 출연했다. 안무지도를 맡았던 이 경 씨는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로 특별 공연을 보여줘 보는이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5일 상무지구 우체국 보험공사에 있는 기분좋은 극장에서 공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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