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라오스 이종현 선교사 일시귀국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9. 21:25






라오스 이종현 선교사 일시귀국
2014년 1학기 라오스 열방신학교 종강으로
 
강경구
라오스 열방신학교 2014년 1학기 종강
▲ 지난 2014년 6월말 개강이래 신학교의 면모와 학문적 정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라오스 열방신학교가 12월 학기말 시험 이후 종강예배를 드렸다.  텅빈 강의실 전경...    © 강경구
지난 2014년 6월말 개강이래 신학교의 면모와 학문적 정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라오스 열방신학교가 12월 학기말 시험 이후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후 방학을 이용 학생들은 라오스 전역에서 학과와 관련한 한 달간의 현장실습을 펼칠 예정이다. 이종현 선교사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에벤에셀...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무한 감사...” 말끝을 잊지 못했다. 또한 라사모(라오스를 사랑하는 모임) 모든 분들의 덕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임은 명확한 사실이기에 무한 감사드린다고 했다. 라오스 열방신학교는 다음해인 2015년 1월 19일 2학기 개강과 함께 학기를 시작한다.

이종현 선교사 부부 일시 귀국
▲ 우리들의 땅끝은 어디인가? 21일 이종화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충북 영동의 중가교회를 시작으로 한국 사역을 시작했다.     © 강경구
이종현 선교사 부부는 12월 21일부터 1월 16일까지 일시 귀국하여 선교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1일에는 이종화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충북 영동의 중가교회를 시작으로 한국 사역을 시작했으며 24일에는 청주 복대교회(신조우 목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라사모(라오스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후원 교회들을 일일이 찾아 뵙지 못함을 아쉬워하는 이종현 선교사는 짧은 일정기간 선교보고가 필요한 곳들을 최대한 순회하며 라오스 현지 상황과 열방신학교의 일정들을 보고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사용되는 전화번호다<010-4768-5301>.

▲ 24일 청주 복대교회(신조우 목사)를 방문 했다. 라사모(라오스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후원 교회들을 일일이 찾아 뵙지 못함을 아쉬워했다<010-4768-5301>.     ©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구글+
기사입력: 2014/12/28 [00:39]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