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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학, 2012년 영상선교학과 신입생모집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6. 13:12






전남과학대학, 2012년 영상선교학과 신입생모집
12월 19-24일까지 해외 선교사를 위한 영상 아카데미 개최
 
강경구

양회성 교수 단기 영상선교사 파송후 귀국 보고회 개최

▲ 현재 10개국 20명의 선교사들이 지원했다     © 강경구
전남과학대학 영상선교학과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과 학생들의 동남아시아 대상 해외 영상선교사 파송 사역이 12월을 앞두고 속속 귀국하여 순조롭게 보고회를 갖고 있다. 3개월 동안 4개국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에서 영상선교 프로젝트를 진행한 학생들이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태국 방콕에 파송된 1명의 학생은 홍수로 인한 사역 마무리가 늦어져 귀국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19일-24일까지 해외 선교사들을 위한 영상 아카데미

▲ 올 들어 5회째를 맞이하게 될 전남과학대학 영상아카데미 지원열기가 뜨겁다.     © 강경구
현재 10개국 20명의 선교사들이 지원했다고 양회성 교수는 말한다. 40명 정도를 예상한다며 돕고 있는 뉴스파워 및 여러 선교단체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 들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영상아카데미는 선교사들의 뜨거운 호응도 대단하지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도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 학과 및 학교 행사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학기말을 맞아 아르바이트와 쉼을 생각하겠지만 영상선교학과 학생들은 벌써부터 긴장과 기대와 기도로 학과의 주요 행사인 영상 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는 듯 했다.

 



선교지 현지 학생 입양 프로젝트 성공적 진행

▲ 전남과학대학은 명실공이 해외 청년 입양 시스템을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동남아의 국가들에게 전파하는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 강경구
2011년까지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블루, 요, 안 3명의 대학생이 전남과학대학에서 대학생활을 하며, 신앙훈련을 받으면서 영상에 관한 고급기술을 공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은 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등 좋은 적응을 하였는데, 올 들어서도 해외 청년 입양시스템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동안 어학에 매진했던 베트남과 태국에서 온 학생들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상을 공부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방글라데시 여학생 1명이 입양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미얀마에서도 입양을 희망하는 청년이 기도하며 후원자를 찾고 있다고 한다. 전남과학대학은 명실공이 해외 청년 입양 시스템을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동남아의 국가들에게 전파하는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전남과학대학, 2012년 영상선교학과 신입생모집

▲ 학과의 특성상 4년제나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들어오는 학생들 수도 많아 보였다.     © 강경구
여전히 매일 아침 8시 25분이면 학과생들은 QT를 통한 경건의 시간에 참여하고 있다. 한 학기가 끝나가면 성경 1독은 물론이거니와 점심 릴레이 금식기도를 멈춘 적이 없다. 쉼 없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궤적을 울리며 한 곳을 향해 선로 위를 달리는 기관차처럼 아이들은 스스로 미래의 비전을 여는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선교사 지도자 포럼과 총회 선교대회 참석 등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양회성 교수는 신입생 모집을 위한 부탁보다는 신실한 학생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학과의 특성상 4년제나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들어오는 학생들 수도 많아 보였다.

▲ 양회성 교수는 겨울 방학동안 청소년 캠프와 학과생들과 함께 기독교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 강경구
겨울 방학동안 청소년 캠프와 학과생들과 함께 기독교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양회성 교수는 평범한 크리스천 이웃들을 조명하는 5편의 작품 제작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정적인 생각들에 대한 긍정적인 전환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영상물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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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30 [19:05]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