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료선교 일정발표로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 직전회장인 29회기 모승용 장로(동산교회)와 증경회장 28회기 최경주 장로(한우리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30회기 수장이 된 정소지 장로(동명교회)는 전남노회가 30살이라는 성년을 맞이하여 해외의료선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경구 |
| 직전회장인 29회기 모승용 장로(동산교회)와 증경회장 28회기 최경주 장로(한우리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30회기 수장이 된 정소지 장로(동명교회)는 전남노회가 30살이라는 성년을 맞이하여 해외의료선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장로회 연합회원들의 참여와 기도를 부탁했다. 앞서 “여호와의 종으로 부름받아”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광주중흥교회 김성원 목사는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인 사명을 잃어버리고 있다. 세상이 오히려 교회를 염려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며 교회사역의 핵심인 목사와 장로들의 반성과 바른 신앙관이 그 어느때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며...” 기도와 소통, 헌신을 강조했다.
▲ “여호와의 종으로 부름받아”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광주중흥교회 김성원 목사 © 강경구 |
| 수석부회장인 박영용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직전회장 모승용 장로는 장로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증경회장 최경주 장로는 교회안에서 장로들의 역할과 소명이 더욱 섬김으로 잉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현회장인 정소지 장로는 2014년 사업중 3월, 3.1절 초교파 조찬기도회와 5월,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 10월, 해외 의료선교 등에 대한 일정을 나누며 장로회 연합사역의 모범을 이루자며 기도를 부탁했다.
▲ 교회사역의 핵심인 목사와 장로들의 반성과 바른 신앙관이 그 어느때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며... 기도와 소통, 헌신을 강조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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