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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장애인평교원, ‘아로마힐링’ 개설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1. 11:59






실로암장애인평교원, ‘아로마힐링’ 개설
총 15주 과정으로 ‘비누 만들기’와 ‘흠향 체험’ 등 다채로운 구성
 
강하림
▲ 사)실로암사람들(김용목 대표) 산하 실로암장애인평생교육원(진성철 국장)은 2018년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강하림

)실로암사람들(김용목 대표) 산하 실로암장애인평생교육원(진성철 국장)2018년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아로마테라피 민간자격과정인 아로마힐링 15주차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인 아로마힐링과정은 다소 변경될 수는 있으나 첫 주 아로마 블랜딩(다섯가지 중 선택)을 시작으로 2주차는 아로마 비누만들기(MP), 3주차 아로마 귀 오일마사지(이어캔들), 4주차 아로마 비누만들기(CP) 숙성비누, 5주차 아로마 손마사지와 온열요법, 6주차 아로마 비누만들기(주물럭비누) 숙성, 7주차 아로마 천연 오일 블랜딩 하기, 8주차 아로마 석고방향제 만들기, 9주차 아로마 천연 한방 샴푸 만들기, 10주차 아로마 오일 마사지(무연뜸 체험, 이어캔들), 11주차 아로마 생활 주방세제 만들기, 12주차 워셔블 클랜징 오일 만들기, 13주차 아로마 섬유 유연제 만들기, 14주차 아로마 향수 만들기, 15주차 모기 퇴치제 만들기 등 총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 주에는 아로마지도사 과정을 정리하는 민간자격과정 시험까지를 볼 수 있도록 준비되 있다.

 

▲ 강경구 원장은 노벨요양병원(조종현 대표원장)에서 보완대체의학 상담을 통해 아로마 마사지와 이혈요법, 이어캔들과 각종 자세교정법 지도를 통해 건강 증진법을 적용하고 있다.     ©강하림

강의를 진행하는 강경구 원장은 노벨요양병원(조종현 대표원장)에서 보완대체의학 상담을 통해 아로마 마사지와 이혈요법, 이어캔들과 각종 자세교정법 지도를 통해 건강증진법을 적용하고 있어 실로암장애인평생교육원 강좌에서도 자연스럽게 회원들을 위한 건강증진법이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봄과 함께 준비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 강좌     ©강경구

지난해 강 원장은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는 손 마사지와 각종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사랑손힐링봉사단 봉사종목으로 활용했으며, 특히 농식품축산부(김영록 장관)와 한국농어촌공사(정승 사장) 후원으로 시행된 농어촌 봉사활동에서 장흥 관산초등학교에서는 천연치약만들기, 완도 소안초등학교와 나주 공산초등학교에서는 천연비누만들기. 신안 압해초등학교와 해남 산이서초등학교 등 에서는 천연모기퇴치제와 향수 등을 하우연 연구사범인 신명옥 강사와 사랑손힐링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진행해 농어촌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어 2017자원봉사자대상 단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 실로암장애인평생교육원은 작년 10월 장흥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하여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강경구

강 원장은 근무하고 있는 노벨요양병원 외에도 실로암장애인평생교육원, 광주여성장애인연대 등과 고구려대학교 계약학과 등에서 천연 아로마를 활용하는 기분전환법 적용과 자연스러운 힐링법들을 연구 개발하여, 기존의 의학적 치료를 효율적으로 돕는 통합의학의 한 분야로서의 보완대체의학 적용을 이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8년 봄과 함께 준비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 강좌에서는 각욕과 족욕, 알뜸과 미니뜸을 활용하는 온열자극방법, 이어캔들과 이혈귀반사법을 통한 기분전환, 약발요법과 약손법을 통한 마사지 프로그램 등이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장 체험학습과 봉사활동 등과 연계하는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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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5 [14:28]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