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목사는 내빈소개와 감사인사, 가족인사, 제직 인사 후 (주)진아건설, (주)광성전기, 송축 E&G, (주)거송건설, 고수연 집사, 진상희 집사 등에게 후원과 수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 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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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기쁘고즐거운교회”의 입당예배와 함께 지저스빌딩이 오픈했다.
기쁘고즐거운교회(북구 북문대로 7, 동운고가 운암시장 입구, smilechurch.modoo.at)는 지난해 11월 26일 ‘성전건축 기공감사예배’ 후 담임하고 있는 문 목사가 “아무 것도 갖추어지지 않은 공간이지만 이제 곧 아름다운 예배당으로 변모할 은혜의 공간에서 예배를 올렸습니다. 감격이 넘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은혜만을 기다립니다”라며 소식을 알렸으며, 당시 “그동안 지하 2층까지 철거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이지만 리모델링을 신속히 진행해야한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 공사하고 있다”고 했었다. ▲ 지난 27일 “기쁘고즐거운교회”의 입당예배와 함께 지저스빌딩이 오픈했다. 기쁘고즐거운교회(북구 북문대로 7, 동운고가 운암시장 입구, smilechurch.modoo.at)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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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예배는 문경주 목사가 인도했으며, 기쁘고즐거운찬양단의 열린찬양 후 배기성 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박주혜 권사의 ‘주님 사랑 알면서도’ 특별찬양 후 성경 디모데전서 3:15절을 장현선 목사가 봉독했으며, 이전규 목사가 “이 집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지저스빌딩 오픈 하우스와 기쁘고즐거운교회를 통해 지역과 가정에 항상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수고한 손길 위에 위로와 격려가 넘치길 바란다”고 했다. 설교 후 송병권 목사, 홍공숙 장로, 김영식 교수의 축사가 있었으며, 나일삼 장로의 ‘해같이 빛나리’ 봉헌연주 후 이일권 목사가 봉헌 기도했다. ▲ 문 목사의 가족사랑과 교회사랑 지역사랑이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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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목사는 내빈소개와 감사인사, 가족인사, 제직 인사 후 (주)진아건설, (주)광성전기, 송축 E&G, (주)거송건설, 고수연 집사, 진상희 집사 등에게 후원과 수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 했으며, 김명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됐다. 한편 문 목사는 현재 극동방송 “문경주의 힐링가스펠”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남과학대학교 공연예술모델과 겸임교수, 기쁘고즐거운 도서관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예배 후 문 목사의 SNS계정에는 격려 글이 쇄도했는데 최정욱 목사가 남긴 장문의 감사글이 있어 그대로 옮겨놓는다. “기쁘고 즐거운교회”의 입당예배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원의 우물들교회 최정욱 목사> ▲ <구원의 우물들교회 최정욱 목사(우측)>와 문경주 목사 부부(좌측)가 함께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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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저희 "구원의 우물들교회" 가 가정교회에서 지금의 상가자리에 설립되어질 때 가장 막막했던 것이 교회의 "음향과 영상" 이었습니다. 그때 그저 "페북친구" 라는 인연만으로 먼 곳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서 저희 교회의 음향과 영상을 완벽히 해결해주신 참으로 고마운 분이 전라도 광주 "기쁘고 즐거운교회"를 담임하는 "문경주 목사"입니다. 알고 보니 문 목사는 하늘아버지의 마음으로 저희 교회뿐 아니라, 개척교회 여러 곳을 섬겨주신 귀한 분이더군요! 그간 감사의 인사를 가야겠다고 마음은 항상 있으면서도 목회에 바쁘다는 어설픈 핑계로 인해 찾아뵙지 못해서 늘 죄송했는데... 이번에 "기쁘고 즐거운교회" 가 4층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멋지게 성전을 꾸며서 "입당예배" 를 드린다길래 축하해주고픈 마음에 아내와 함께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오랜만에 문 목사를 뵙자마자 그간의 고마운 마음과 반가운 마음에 저도 모르게 왈칵 부둥켜 안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곳곳을 둘러보며 문 목사의 센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고... 입당예배에서 감사와 감격으로 인해 문경주 목사와 교인들이 울먹일 때는 저도 가슴이 먹먹해서 눈물을 참느라 애써야했습니다. "하늘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그래서 이 시대에 흔치 않은 멋진 주의 종... 문경주 목사님! 목사님의 섬김을 통해서 세워진 많은 개척교회를 대표해서 진심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과 "기쁘고 즐거운교회"를 통해서 광주 땅에 세워져갈 "하나님나라" 가 무진장 기대됩니다." 추신 1: <기쁘고 즐거운교회> 의 입당예배에서 페친인 광주고려인마을 사무총장 오경복 권사를 만나게 되서 그 또한 참으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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