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전문인 선교사입니다” 제목으로 시작된 1학기 수업 ▲ 지난 16일 정홍준 목사의 ‘하나님 나라와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첫 강의를 시작으로 레이스에 들어갔다. © 강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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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최기채 원로목사)가 광주 LMTC 총회세계선교회 광주지역선교훈련원이 주최하는 2017년도 제1기 훈련을 지난 16일 정홍준 목사의 ‘하나님 나라와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첫 강의를 시작으로 레이스에 들어갔다.
11주간을 목표로 실시되는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광주동명교회 교육문화관 404호에서 진행하며, 정 목사의 첫 강좌를 필두로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이며, 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 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사랑손힐링센터 원장인 강경구 교수를 주강사로 전문인 선교사 훈련프로그램 내용을 보완대체의학의 과정을 중심으로 꾸며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복 목사, “선교 현장서 가장 중요시되는 선교 실제 모델 개발” 동명교회 이상복 목사는 “선교 현장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선교의 실제 모델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돕기 위해 ‘비즈니스와 선교’ 특강을 준비했다. 아울러 선교사로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치유법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주기 바란다”고 했다. 부원장인 주영화 장로(학문외과 원장)는 “‘LMTC’ 과정을 통해 평신도 선교사들의 효과적인 자기수련과 다양한 기술들에 대한 정보들이 습득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도목사인 박하성 목사는 “교육 후 민간자격과정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은 별도의 시간을 마련 충분한 보충과 보강 시간을 통해 기술을 숙지한 후 취득이 가능한 민간자격을 취득할 것이다”고 했으며, “민간자격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치유법들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주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보완대체의학 과정은 23일 생활운동지도사, 30일 자세교정지도사, 4월 6일 이혈요법과정인 이혈트레이너 과정, 13일 바디마사지사, 20일 아로마지도사1, 27일 아로마지도사2, 5월 11일 쑥뜸온열체험 및 기타 건강증진법으로 진행되며, 매시간 손관련 치매예방 건강법, 발목펌프법, 건강치유마사지법, 아로마손마사지법 등의 반복 실습 후 5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완도군 소안도에서 펼쳐질 예정인 최종 봉사 및 실습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첫강좌 ‘비즈니스와 선교’ 후 보완대체의학 전수과정 ▲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빛고을청년봉사단 아로마테라피 교육 등 보완대체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봉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강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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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첫날 강좌를 진행한 정홍준 목사는 전) (주)모라비안프라트룸 지도목사, 현) IBA 서울 커퍼런스 코디네이터, 현) 나우 미션을 맡고 있으며, 둘째주부터 강좌를 진행하는 강경구 교수는 광주복지재단 산하 빛고을건강타운과 효령복지타운에서 노인회원을 대상으로 5년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내용과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광주여대 치매예방센터, 최근들어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 봉사교육에 이르기까지 아로마손마사지 기술 등을 전수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 전문 강사로 광주·전남 지역에서 이미 많은 전수생에게 전수되고 있는 건강증진법 내용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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