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요양병원(조종현 원장) 양·한방 의료, 대체의학 재능나눔으로 진행 ▲ 봉사에 앞서 섬암마을 마을회관에서 함께했다. © 강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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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들어 농림축산식품부(김재수 장관)와 한국농어촌공사(정승 사장)가 후원하고 있는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이 지난 11일 영광군 대마면 홍교리와 복평리에 있는 섬암마을 회관에서 사랑손힐링봉사단(강경구 단장), 노벨요양병원(조종현 대표원장), (주)VIP장례타운(안인섭 사장), 광주복지재단(장현 대표이사) 산하 빛고을건강타운과 효령타운에서 강 단장의 건강치유마사지 교육 수료생들, (주)하우연 소속 아로마테라피 전문강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팀별로 각욕, 아로마손마사지, 이혈요법, 쑥뜸온열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가 진행됐다. © 강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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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랑손힐링봉사단은 각욕, 이혈요법, 아로마손마사지, 뜸온열체험, 마사지 등으로 지역 주민들과 대마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했으며, 노벨요양병원 의료진은 조종현 대표원장 주도로 의료 상담 등의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주)VIP장례타운에서는 고급 리무진 차량으로 봉사단의 이동 지원을 맡아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섬김과 나눔으로 행복한 치유의 시간을 선물했다.
11일 영광 대마면 시작으로, 24일 장흥군 관산면 고마부락 봉사 예정 ▲ 사진은 사랑손힐링봉사단 단원중 대마면 홍교리, 복평리 등 섬암마을 마을회관 담당자들이 (주)VIP장례타운이 지원한 고급리무진 버스를 배경으로 함께했다. © 강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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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교리와 복평리 두 곳에서 재능나눔봉사를 준비했지만 소식을 듣고 찾아오는 주민들이 많아 주변 교회(대마제일교회 문승호 목사) 교육관 건물에서까지 일부 의료봉사가 진행됐으며, 홍교리와 섬암마을 마을회관 세 곳을 필요에 따라 봉사단이 오고가며 각종 치유 재능을 통해 섬김을 다했다.
▲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재능나눔은 대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숲 아동지원센터에서 천연 비누와 천연 레몬과 딸기 치약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 강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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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랑손힐링봉사단이 봉사 주 종목으로 삼고 있는 대나무 발목펌프법과 각욕, 건강교육은 강경구 교수와 황희돈, 한상옥, 구종주, 이상복, 정원길, 박백진 씨 등 전직 교장이나 전문직 공무원 출신의 노령의 제자들이 강사로 나서 함께 했으며, 대체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아로마테라피 재능 나눔에서는 강 교수 외에도 (주)하우연 강사인 신명옥 씨와 조선간호대 재학생인 강하림 양이 보조교사가 되어 편백, 쪽, 파프리카 분말을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에 이어 레몬과 딸기분말과 천연 오일을 이용한 치약 만들기를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했다.
2017년 10-15회 이상 봉사 준비하고 있는 사랑손힐링봉사단 ▲ 농촌어린에게 희망을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 2017농촌재능나눔이 지역어린이들에게 작은 격려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사랑손힐링봉사단... © 강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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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손힐링센터와 노벨요양병원은 11일 열린 영광 대마면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장흥군 관산면 고마부락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인접한 함평 지역과 보성, 신안, 무안 등 농촌지역과 신안 마산도, 완도 보길도, 완도 소안도 등에서도 주민 건강을 위한 농촌재능나눔을 준비하고 있다.
▲ 농촌지역 아동들을 위해 준비한 아로마테라피 비누와 천연치약 만들기를 직접하고 있는 아동들이 치약을 만든후 짤주머니를 이용 케이스에 담고있다. © 강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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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능나눔봉사를 원하는 전남·북 지역의 농어촌 마을에서는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를 통해 직접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이나 개발위원들이 원하는 형태의 봉사항목을 <나눔참여> 항목에 기입해 놓으면 그 지역을 관장하는 봉사단이 인터넷 상에서 매칭한 후 정해진 기간에 현장을 찾아가 재능나눔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관심있는 지역들은 지금 인터넷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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