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사글

CCM ‘사명’과 ‘사모곡’ 부른 동방현주 함평에서 간증과 찬양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1. 11:47






CCM ‘사명’과 ‘사모곡’ 부른 동방현주 함평에서 간증과 찬양
17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같은 함광교회’ 지역민 초청 행사
 
강하림


▲ CCM ‘사명’과 ‘사모곡’ 부른 동방현주 집사가 함평 함광교회에서 간증과 찬양을 통해 지역민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 강하림


함광교회 김상열 목사 진심어린 초청  

다가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함평 함광교회(김상열 목사) 2층 본당에서 유명 CCM인 ‘사명’과 ‘사모곡’ 불러 한국 교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방현주 집사가 함평읍 소재 함광교회에서 간증과 찬영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함광교회 김상열 목사는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새날입니다. 장마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힘든 일도 지나갑니다. 장마도 지나갑니다. 그리고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맑은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다 지나갑니다. 주님은 항상 좋은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교회에서 목요일 함평노회 임시회에 이어 다음 주일 동방현주 집사가 함께 합니다.”라고 했다.

국내 인기 CCM 가수인 동방현주 집사 역시 “함광교회에서 오전 특별찬양, 오후 찬양 간증으로 함께합니다. 귀한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우리 모두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했다.

함광교회 윤상규 장로는 “갑작스럽게 추진되었습니다. 지역교회 연합이 안되어 아쉽지만 교회 성도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귀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담임인 김상열 목사는 “귀한 시간에 함께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동방현주 집사님과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하나님의 걸작품들인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요즘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 ‘해’로 부터 받은 사랑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만왕의 하나님이 금번 시간을 통해 우리를 죄악에서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실줄 믿습니다. 기도하는 맘으로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립니다.”라며 간곡한 초청의 글을 전했다.

한편 동방현주 집사는 지속적인 찬양 간증을 통해 국내오를 순회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그녀의 페북을 통해 “최근 제가 들은 말씀 중에 하나님은 믿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믿지 못한다 하신 오종민목사님 말씀이 계속 적용됩니다.”라며, “네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아멘.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보다 해야 할 일인가 아닌가를 먼저 생각했다.”고 했으며,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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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3 [02:35]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