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소안도 선교 현장 봉사 통해 실제사역 참여 | ▲ 전문의료진과 함께한 완도소안도 봉사활동 현장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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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최기채 원로목사)가 광주 동명교회 국내선교위원회와 LMTC 총회세계선교회 광주지역선교훈련원 주최로 2017년도 하계 국내선교 의료봉사활동을 완도군 소안도 소안진산장로교회와 중진리복지회관, 동진리 경로당 등 네 곳에서 펼쳤다. | ▲ 2017년도 하계 국내선교 의료봉사활동을 완도군 소안도 소안진산장로교회와 중진리복지회관, 동진리 경로당 등 네 곳에서 펼쳤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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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활동을 앞두고 동명교회에서 진행된 대체의학 과정은 생활운동, 자세교정, 이혈요법과정, 바디마사지, 아로마테라피, 쑥뜸온열체험 및 기타 건강증진법 외에도 치매예방 건강법, 발목펌프법, 건강치유마사지법, 아로마손마사지법 등으로 완도 소안도를 찾은 봉사단 일행은 그동안 배운 것을 반복 실습하는 형태로 17일과 18일 이틀간에 걸쳐 활동했다. 동명교회 6월 10일-11일 동명선교 실시 | ▲ 아로마테라피 비누만들기로 완도소안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들기 실습도 함께한 후 기증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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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교회 이상복 목사는 “50여명의 훈련생중 14명이 섬 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대체의학 의료선교활동을 위해 강좌를 담당한 대체의학 전문 강사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주문했으며, 지원생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교육해달라고 주문 했었다.”고 밝힌 후, “올해부터 LMTC 교육이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개최 될 예정인데 다음 교회는 서문교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 ▲ 농촌재능팀인 사랑손힐링봉사단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고 선물받은 비누를 들고 함께하고 있는 소안초등학교 학생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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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동명교회는 국내외 선교위원회를 통해 키르키즈스탄과 완도소안도에서 봉사와 섬김 활동을 실시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농어촌 교회를 섬기기 위한 섬김 프로젝트를 비하고 있다”고 했으며, “교회가 준비한 동명선교 프로그램을 지난 10-11일 이틀간 진행했다. 평신도 선교사역과 전문 선교 사역 등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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