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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명선교대회 “전문인 당신이 선교사”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5. 12:08






2017 동명선교대회 “전문인 당신이 선교사”
이상복 목사 “선교에 전력하는 교회!” 되기 위해 마음 모아
 
강경구

 

▲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최기채 원로목사) 는 지난 9일 교회산하 세계선교위원회 주최로 “전문인 당신이 선교사”라는 제목의 2017 동명선교대회를 개최했다.     © 강경구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최기채 원로목사) 는 지난 9일 교회 산하 세계선교위원회 주최로 전문인 당신이 선교사라는 제목의 2017 동명선교대회를 개최했으며, 행사는 11일까지 동명교회 본당과 교육관을 오가며 열렸다. 대회 기간동안 이상복 목사, 송동호 목사, 주영찬 선교사, 박준범 선교사, 최석 선교사, 김민성 선교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 첫날, ‘기도의 날’에서는 아이네오 찬양단의 찬양인도와 함께 개회가 선포됐으며, 동명선교를 상징하는 피켓 입장을 정갑주 장로(세계선교위원장)가 인도했다.     © 강경구

첫날, ‘기도의 날에서는 아이네오 찬양단의 찬양인도와 함께 개회가 선포됐으며, 동명선교를 상징하는 피켓 입장을 정갑주 장로(세계선교위원장)가 인도했다. 이어 이형준 집사가 대표기도했으며, 성경 에스더 4:13-14절을 이명숙 권사가 봉독한 후 아셀하프단의 특송이 있었다.

이때를 위함이라를 제목으로 이상복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진 2부 선교보고 및 기도회에서는 선교보고는 평화의 선교를 제목으로 최석 선교사의 보고가 있었으며, 박하성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 2부 결단의 밤은 김선규 집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김방훈 집사가 대표기도했다.     © 강경구

둘째날 열린 결단의 날은 문화관 및 본당에서 열렸으며, 1부 세대통합 비전 나눔을 남· 여전도회 및 청년회가 담당한 가운데, [전문인 선교비전 대회]를 통해 영화상영(순종, 상영시간 90), 비전보드 만들기, 선교리서치 경연대회로 이어졌다.

2부 결단의 밤은 김선규 집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김방훈 집사가 대표기도했다. 성경봉독 마태복음 22:34~40절을 김화자 권사가 봉독했으며, 한나.할렐루야 찬양대의 특별찬송 후 위대한 명령을 제목으로 주영찬 선교사가 설교 했다.

 

▲ 1부 예배는 “하나님의 선교, 교회의 선교”를 제목으로 박준범 선교사, 2부와 3부 예배는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을 제목으로 송동호 목사가 설교했다.     © 강경구

셋째날 헌신의 날은 본당 및 문화관에서 열렸으며, 각부별 예배는 1부 함께하는 예배에서 한성희 목사, 김영배 목사, 강현철 목사의 인도와 신병호 장로, 정갑주 장로, 김한규 장로가 각각 대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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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예배는 하나님의 선교, 교회의 선교를 제목으로 박준범 선교사, 2부와 3부 예배는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을 제목으로 송동호 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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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세대통합 비전나눔(교회학교와 선교사의 만남)으로 [꿈나무 선교비전 멘토링]으로 진행됐으며, 유년부는 김민성 선교사, 초등부는 최석 선교사, ·고등부는 박준범 선교사, 청년부는 주영찬 선교사, 사랑부는 서한철 선교사가 각각 비전나눔을 담당했다.


꿈나무 비전 나눔 시상 및 발표 후
3부 헌신예배는 정남철 집사의 인도, 염인열 집사의 대표기도 후 성경 골로새서 3:22~24절을 변경섭 권사가 인도했으며, “마음을 다해 주께하듯 하라를 제목으로 송동호 목사가 설교했다.

▲ 이상복 목사는 “교회는 앞으로 더욱 선교에 힘쓰는 교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강경구

이상복 목사는 선교에 전력하는 교회로 손색이 없는 노력과 섬김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보내는 선교사,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들이 동명교회를 통해 헌신을 다지고 있다고 했으며, “교회는 앞으로 더욱 선교에 힘쓰는 교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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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5 [04:24]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