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사글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이시영 장로 강연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6. 12:10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이시영 장로 강연
광주초교파장로회와 기독간호대에서 조찬기도회에서
 
강경구

이시영 대표 광주지역 시니어들과 조찬 기도회

▲ 이시영 박사는 한국의 시니어들이 은퇴 후, 또는 제 2의 인생을 걸을때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생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 강경구

한국위기관리재단 이사장이며, 한동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주대 총장, 콤 선교회 국제 이사장으로 전 UN대사를 역임했으며, 제32대 외무부 차관과 프랑스 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이시영 장로가 다시금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 프라도 호텔에서 열린 조찬기도회를 통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 시니어 선교활동의 지평을 열어가자고 선언한 이시영 장로는 참석한 초교파 장로회 임원 등과 깊은 이해와 중보를 통해 향후 협력 사역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했다. 이어 기독간호대(총장 고명숙 박사)를 방문하여 교수들과 참석한 학생들에게 UN 대사와 외무부 차관 및 프랑스 대사시절의 풍부한 경험들을 나누는 메시지를 통해 국가발전의 주역이 되라고 했다. 이어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3개 간호사회 원로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도 이시영 박사는 한국의 시니어들이 은퇴 후, 또는 제 2의 인생을 걸을때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생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시니어선교한국 사역의 방향을 잡고 있다.

▲ 이날 모임에는 복내전인치유센터 이박행 목사와 전남대학교 이현철 박사, 기독간호대학교 총장인 고명숙 박사 등이 참석했다.     © 강경구

지난 4월 30일 광주 호남 시니어선교 세미나에서 대표인 이시영 장로는 “이 마지막 때 시니어 추수꾼을 부르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인생 패러다임이 새롭게 급변하고 있다며, 한국 시니어들이 성경과 선교역사 속의 아브라함과 같은 시니어로 제2의 인생 추수꾼의 모델들이 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어 4월 24일 춘천에서는 열린 춘천 시니어선교학교를 통해 시니어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생의 후반기를 하나님 앞에서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선교학교가 4. 24(화) ~ 6. 12(화) 8주간 열리고 있다. 춘천기독교연합회와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이며 MPS, CCF가 주관하고 있다. 또한 대전에서도 시니어선교회 창립총회 개최가 이어졌으며 ‘대전 시니어선교회’가 5월 7일부터 천성교회 실로암선교관에서 열렸다.

2012년을 뜨겁게 지필 시니어들의 열정을 모은다.

▲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3개 간호사회 원로들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강경구
2012년 한 해 중후반을 지나는 9월부터 시니어선교한국은 광주에서 11일, 이시영 장로가 ‘시니어 선교사를 부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첫 발제를 하고, 18일엔 시니어선교한국 상임총무인 느헤미야 선교사가 ‘시니어 선교의 중요성’을 광주 겨자씨교회에서 발표하며, 25일엔 동명교회 이상복 목사가 ‘선교의 성경적 관점(신구약)’, 10월 2일엔 최철희 선교사가 ‘세계선교의 역사와 과제’로 동명교회에 발표한다. 5주차인 10월 9일과 16일에는 정송현/배순호 장로가 ‘선교지 문화의 이해와 적용’, 복내전인치유센터 이박행 목사가 ‘전인치유와 선교’로 광주제일교회에서 발표한다. 7주차인 10월 23일엔 김종민 교수가 ‘적정기술을 이용한 선교’, 한정국 선교사가 ‘나는 왜 시니어 선교사인가?’로 은광교회에서 시니어 선교학교광주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다음달인 11월엔 비젼트립을 2개조로 나누어 미얀마로 떠나며, 2013년 1월엔 필리핀으로 떠나는 등 바쁜 일정들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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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6/02 [12:33]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