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사글

백세여성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5. 21:00






백세여성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
유방암 예방 홍보강사 전남대 소향숙 교수(광주 서현교회 권사)
 
강경구

전남대 교수이며 대한종양간호학회장 서현교회 소향숙 권사

▲ 소향숙 권사는 현재 광주 서현교회(박은식 목사) 권사이며 서서평 선교사를 기리는 추모사업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 강경구
지난해 2월 대한종양간호학회장으로 선출됐던 전남대학교 소향숙 전 간호대학장의 “백세여성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가 최근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향숙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대한종양간호학회는 간호학자와 임상종양간호사가 함께 활동하는 학회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재 정회원이 1,000여 명, 준회원이 700여 명에 달하는 규모있는 학회로도 유명하다.
 
소향숙 권사는 현재 광주 서현교회(박은식 목사) 권사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서서평 선교사를 기리는 추모사업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1977년 전남대 간호학과를 졸업하였고, 연세대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사)대한간호협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 국립암센터 암정복추진기획단 추진위원, 광주광역시간호사회 복지간호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향숙 교수는 백세여성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한국여성의 경우 30대부터 유방암 발생율이 급증하는 것을 고려하여 볼 때 여고생과 여대생이 유방암 예방적 차원의 주요 교육대상임을 밝히며 올 후반기부터 교육을 신청하는 기관을 방문하여 홍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신청 연락처 : 전남대 간호과학연구소 백세여성건강 트레이너센터, 062-222-4952)

백세여성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


▲ 7월 23일 25명의 간호대학생 홍보강사가 배출되었고, 이들은 유방암 예방을 통한 여성들의 백세여성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의 홍보강사 겸 실질적인 예방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 강경구
지난달 7월 9일부터 시작된 유방암 예방 홍보강사 육성을 목표가 “백세여성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가시화 되고 있다. 같은달 23일 25명의 간호대학생 홍보강사가 배출되었고, 이들은 유방암 예방을 통한 여성들의 백세여성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의 홍보강사 겸 실질적인 예방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호남지역에서는 소향숙 교수를 비롯한 전북대 김혜영 교수, 동강대 노영희 교수, 광주대 강광순 교수와 현대병원 최명숙 원장이 함께 주강사진으로 활동했다. 교육과정은 총 25시간을 수료해야 하며 과정을 마친 25명의 간호대학생들은 지역의 여고생을 비롯하여 20대 여성으로부터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예방홍보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광주전남권 간호대학 상급생들을 위한 전공연계 사회봉사 일환으로 ‘유방암 예방 및 조기발견 홍보강사’를 육성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남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백세여성건강미인 트레이너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후원으로 간호대학 금당홀(간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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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13 [14:03]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