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사글

농어촌 청소년 비전캠프 연 부림교회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5. 15:43






농어촌 청소년 비전캠프 연 부림교회
한이호 담임목사, 농어촌교회들 초청 2회 째 'Belong to JESUS' 개최
 
강경구
다가갈수록 배울게 많다는 한이호 목사를 만났다.
▲ 예장 통합 동노회 소속 광주 부림교회 한이호 목사     © 강경구
2013 농어촌 청소년 비전 캠프 Belong to JESUS가 올들어 2회째를 맞이했다. 포도원교회(백주석 목사), 완도달도교회(한승호 목사), 부안변산교회, 정읍벧엘교회, 함평학다리고등학교, 부림교회 청소년 100여명이 모인 비전 캠프는 시골교회들을 초청하는 청소년 비전 키움이 행사로 손색없는 진행과 열정이 돋보인 행사였다. 참여한 스텝이 70명에 이를 정도로 보살핌과 배려를 행사의 이슈로 한 부림교회 2013 농어촌 청소년 비전 캠프 Belong to JESUS에는 스텝 1명이 1명의 학생을 보살필 정도의 집중력과 애정어린 사랑이 중심이 된 행사였다. 35명의 스텝은 현장에서 붙박이가 된체 아이들을 위해 식사와 안내, 기도를 도맡았고, 30-40명은 시간을 나누어 행사를 위해 소프트 하는 열도를 보여주었다.

예장 통합 동노회 소속 광주 부림교회
▲ 부림교회 2013 농어촌 청소년 비전 캠프 Belong to JESUS에는 스텝 1명이 1명의 학생을 보살필 정도의 집중력과 애정어린 사랑이 중심이 된 행사였다.     © 강경구
장년 50명에 청년 200명이라는 교인 구성수는 부림교회가 개척초부터 지닌 청소년 사역이 바탕에 있는 사역의 패턴 때문이라지만 그동안 꾸준한 제자훈련을 통해 청장년이 비전을 공유하게 됐고, 개척초부터 8년째 전교인이 농어촌 봉사 사역을 수련회의 기조로 삼고 보성 5회, 완도 2회, 영광 1회, 곡성 1회 등 응집된 훈련과 기도의 역량을 아낌없이 밖으로 보내주고 있었다. 한이호 목사의 목회 기조는 사역이 건강한 교회라고 했다. 사역이 초점이 되고 사역안에 반드시 지속적인 은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기도를 쉬지 않는다. 년간 2천만원이 상회하는 예산을 청소년 사역에 집중하며 온 교인들은 목회자를 따라 기도하고 돕는다. 개척 10년을 바라보고 있고, 새롭게 성전을 건축한 지는 3년됐다. 

비전 캠프 Belong to JESUS
▲ 포도원교회(백주석 목사), 완도달도교회(한승호 목사), 부안변산교회, 정읍벧엘교회, 함평학다리고등학교, 부림교회 청소년 100여명이 모인 비전 캠프의 끝은 아쉬움과 기대였다.     © 강경구
2013 농어촌 청소년 비전 캠프의 주제는 “Belong to JESUS”이며, 주제말씀은 고린도전서 3장 23절이다. 2013년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림교회에 열린 행사에는 안웅현 목사, 정성욱 목사, 김주원 목사, 한이호 목사, 박덕신 목사, 원데이워십밴드, 예곳찬양선교단, 얄리머스, 박소성비보이, 천명국 전도사, 강철전도사, CCM가수 주리 등이 참여했고, 부림교회와 인트로미니스트리가 주관하였다.
부림교회는 3월달부터 주변의 세광교회, 향기교회, 은천교회, 주광교회 등과 교회연합으로 노인경로대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무. 노래, 춤, 국회의원, 청장 초청강의와 함께 대체의학과 치유를 접목하는 등 다채롭게 사역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었다.
▲ 완도 달도교회 한승호 목사의 청소년들도 함께했다. 형제목사이기도 한 한승호, 한이호 목사의 동역이 아름다웠다.     © 강경구
▲ 한승호 목사의 완도 달도교회 청소년들과 함께...     ©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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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31 [15:21]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