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 북카페 개관앞두고 있는 김성구 목사
| ▲ 열정적인 치유사역으로 이겨내고 있는 김성구 박사(신일장로교회 교육목사)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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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폭염의 여름을 열정적인 치유사역으로 이겨내고 있는 김성구 박사(신일장로교회 교육목사)를 동림동의 연구실에서 만났다. 7월중 계간 국제문학 5호인 여름호 작품 모집과 신인작가발굴로 여느때보다 바쁜 김목사는 국제문학 발행과 함께 8월 북카페 준비와 9월 개관을 앞두고 실 확보와 작은도서관 책 마련 등으로 분주하게 사역의 현장을 오가고 있었다. 인성과 영성, 도서교육을 하나의 모태로 묶어내 2년에 3,000권 독파라는 속독교육 훈련을 준비중이기도 한 김성구 목사는 대상인 10-12살 자녀들을 둔 성도들의 참여를 부탁하기도 했다. 일명 153 독서클럽이라고 명명된 속독교육은 다음세대 연구소장인 임종훈 목사와 함께 진행중이며 향후 대한민국에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Healing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다.
| ▲ 사단법인 세계독서치료학회와 사단법인 국제민간자격협회를 통해 전국단위의 힐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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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료, 낭송가 교육, 글쓰기 치료, 문학치료 등 문학 속에 내재된 치유의 흔적들을 표면으로 들어내 시를 쓰고 글을 읽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 있는 힐링 문학을 표방하고 있는 그는 국제문학 여름 5호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지원과 참여를 부탁했으며, 소속되어 있는 사단법인 세계독서치료학회와 사단법인 국제민간자격협회를 통해 전국단위의 힐링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최근에는 중국의 연변에까지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김성구 목사의 사단법인 국제민간자격협회는 향후 사랑손힐링센터(강경구 장로)와 실버건강지도사 교육과 민간자격 발급 실무를 협약하고 교회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인건강을 위해 보완대체의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건강치유마사지(발목펌프, 손톱자극, 대나무 타법, 막대요법, 건강체조, 와우 골반체조, 타이마사지, 스포츠마사지, 카이로마사지, 아로마테라피, 이혈요법, 발건강관리) 전반을 체계있는 전국단위의 힐링 교육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작은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 ▲ 김성구 목사는 7월말까지 계간 국제문학 여름호 발행을 서두르고 있으며, 현재 관심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집중에 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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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 목사는 7월말까지 계간 국제문학 여름호 발행을 서두르고 있으며, 현재 관심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집중에 있다. 아울러 역량있는 신인작가들의 등단을 환영하고 있다. 8월말까지 국제문학관 개관을 위해 기존의 작은도서관 자료들과 문학가들의 글과 그림들을 기부와 후원을 통해 작지만 규모있는 북카페로 거듭날 예정이다. 9월 개관과 함께 153 독서클럽의 왕성한 활동을 끌어내 아이들에게 미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역량있는 지도자 될 수 있도록 이끌어갈 것이라고 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도랑을 만들고 도랑이 흘러 계곡을 지나 큰 강줄기를 이루듯 멀지만 한걸음씩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치유문학의 열정있는 도전을 위해 기도와 관심이 필요할 듯 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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