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기장 광주장로회, 제40회 정기총회 열어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2:56







기장 광주장로회, 제40회 정기총회 열어
광주계림교회(이형환 목사)에서 회원연찬회와 기도회 함께 열려
 
강경구
▲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장로회 광주지회 제40회 정기총회가 광주계림교회(이형환 목사)에서 열렸다. 제 39회기 회장인 변지유 장로(무돌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1년간 함께하신 하나님과 더불어 수고해주신 목회자들과 장로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강경구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장로회 광주지회 제40회 정기총회가 광주계림교회(이형환 목사)에서 열렸다. 제 39회기 회장인 변지유 장로(무돌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1년간 함께하신 하나님과 더불어 수고해주신 목회자들과 장로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변지유 장로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란 말씀을 꼭 붙잡고 하나님의 축복을 뺏겨서는 안될 것이라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로회원들과 항상 깨어서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여 섬기는 교회가 부흥될 수 있도록 목회자와 교회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개회예배는 직정회장인 홍정 장로(양림교회)의 기도와 계림교회 이형환 목사(계림교회)의 창세기 37장 5절의 말씀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라를 중심으로 <부담>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이 목사 역시 예수를 위해 산다는 것은 오직 한가지 마지막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 마지막까지 주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몸부림이라도 치자며 최소한 그분을 향한 나와 장로회원들의 양심을 지키는 것은 곧 예수님이 우리에게 분부하신 명령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제 광주장로회를 통해 복음의 바람이 불 것을 기대한다. 동시다발적으로 복음을 전하자고 설교했다. 이어진 주제 강연에서는 이금식 목사(예닮교회)의 <하늘 문이 열리고> 라는 강연이 이어졌다.


▲ 제 39회기 회장인 변지유 장로(무돌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1년간 함께하신 하나님과 더불어 수고해주신 목회자들과 장로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강경구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장로회 광주지회 제40회 정기총회는 정기총회 회순에 따라 진행됐으며, 제 39회기 회장인 변지유 장로와 임원들은 사업보고를 통해 미자립교회 지원과 장학금 전달 현황 등을 보고하기도 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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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24 [22:41]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