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CBS 무료초청 20차 전도 컨퍼런스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2:50






CBS 무료초청 20차 전도 컨퍼런스
새봄! 전도 열정으로 피어나는 새생명이라는 주제로 새희망 교회에서 열려
 
강경구
지역복음화를 위해 100명, 혹은 300명, 450명을 전도하겠다.
▲ 새봄! 전도 열정으로 피어나는 새생명이라는 주제로 새희망 교회에서 열린 전도 컨퍼런스     © 강경구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빛고을 광주 오전 날씨를 영하권에 머물게 하지만 광주 새희망교회(허태호 목사)를 가득 메운 복음전도의 열정은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수많은 인파로 가득차있다. 새봄! 전도 열정으로 피어나는 새생명! 이라는 주제로 CBS 무료초청 20차 전도 컨퍼런스가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2014년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천과 작정”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시종 웃음과 울음과 도전과 감동의 장면을 연출하며 오전 2시간동안 힘차게 울려퍼졌다. 강단위로 초청된 4명의 지역 교회 성도들은 창피함을 무릎쓰고 오로지 교회와 지역복음화를 위해 100명, 혹은 300명, 450명을 전도하겠다며 외친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2014년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천과 작정”
▲ 19년간 부흥의 불꽃을 지피기위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누비며 다니고 있는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의 뜨거운 열강     © 강경구
19년간 부흥의 불꽃을 지피기위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누비며 다니고 있는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는 전도를 위해 빚을 낼 수 있는가? 묻는다. 잠시 정적이 흐르지만 이내 지역복음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나의 헌신을 위한 결단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개인전도의 목표를 결정할 것과 지금 큰 소리로 외치자며 선창한다. 3개월 안에 300명! 꿈의 숫자일 수 있지만 꿈은 이루어진다는 단순한 믿음의 시작이 오늘 새희망교회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었다. 수년만에 29평의 건물 20-30명의 교회를 2천여명으로 기적적인 부흥을 일으킨 손현보 목사의 2시간 전도특강의 주제는 교회부흥의 단초가 예수그리스도이며, 목회자에서부터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복음 전도의 최일선으로 나가야한다는 논리의 전개였다.

새희망교회 허태호 목사는 ‘전도작정과 실천’다짐
▲ 오직예수! 절대희망! 열정전도를 표방하며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만났다. 허태호 목사(새희망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이도형 목사(공능교회), 이동석 목사(능력교회)     © 강경구
새희망 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CBS 무료초청 20차 전도 컨퍼런스는 1시부터 공능교회 이도형 목사가 ‘예수님처럼 전도하기’ 열정과 결실전도, 2시20분부터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가 ‘다시 뛰는 전도의 동기부여와 비전으로’, 2시 50분부터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나는 교회의 주인공’ 열정전도자로의 전환 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새희망교회 허태호 목사는 ‘전도작정과 실천’이라는 명제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큰 도전이 되주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입추의 여지 없이 교회를 가득메운 지역성도들의 가정과 지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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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06 [18:23]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