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예장합동 광주지역 정기노회 개회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2:47






예장합동 광주지역 정기노회 개회
전남노회장 이상복 목사(동명교회),광주노회장 이재옥 목사(천성교회)선출
 
강경구
114회기 전남노회장에 이상복 목사(동명교회)
▲ 예장합동 전남노회 114회기 봄정기노회를 필두로 교단별 노회들이 열릴 예정이다.     ⓒ 강경구
봄과 함께 가장 먼저 시작된 예장합동 전남노회 정기노회에서 새로운 임원들이 선출되거나 임명됐다. 광주 동명교회(원로목사 최기채, 담임 이상복 목사)에서 열린 114회기 정기노회는 예배당을 가득 매운 교회 목사, 장로 총대들의 새론 임원들에 대한 기대와 바램들이 모아져 시종 열기가 넘쳤다. 그동안 113회기를 이끌어온 서만종 목사(단비교회)는 개회예배를 통해 1년동안 섬겨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새론 임원들과 분발과 좋은 팀워크를 위해 더욱 도움이 되드리겠다며 고마움을 마음을 전했다. 제114회기 전남노회 임원으로 이상복 목사(동명교회), 목사 부노회장 박경복 목사(담양양지교회), 장로 부노회장 이진수 장로(광주 동문교회), 서기 김병옥 목사(광주영천교회), 부서기 김대영 목사(광주과학기술원교회), 회록서기 김종호 목사(온누리교회), 부회록서기 박병주 목사(광주열린교회), 회계 서문석 장로(화순사랑의교회), 부회계 주남식 장로(광주중흥교회)가 선출됐다.
▲ 114회기 전남노회장에 이상복 목사(동명교회)     ⓒ 강경구
114회기 노회장에 선출된 이상복 목사는 도와주신 목사 장로 총대들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고 무엇보다 교회의 섬김과 도움에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복 목사가 114회기 노회장에 임명됐다는 회장의 선언이 있자 참석한 총대회원들은 기립과 박수로 환영했다. 전남노회 이틀째 직접 노회의 주요안건을 다루고 있는 이상복 목사는 바쁜 일정들을 잘 정리하여 교회와 노회를 섬기는 데 부족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예장 합동 광주노회장에는 이재옥 목사(천성교회)선출
▲ 새로운 리더십이 지교회와 교단을 엮어주는 소중한 통로가 되주길 한마음을 기도드렸다.     ⓒ 강경구
한편, 같이 시작한 합동 광주노회 정기노회는 광주 남부교회에서 열렸으며, 새로 선출된 임원은 회장 이재옥 목사(광주천성교회), 부노회장 고명호 목사(광주평강교회), 장로 부노회장 모종명 장로(광주 서문교회), 서기 서두헌 목사(금천교회), 부서기 전광수 목사(풍암제일교회), 회계 이정원 장로(광주미문교회), 부회계 정현백 장로(광주남부교회), 회록서기 지성환 목사(중심교회), 부회록서기 김오봉 목사(광주창대교회)가 임명됐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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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12 [18:45]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