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 제1회 건강재활인의 날 선포식 개최
▲ 언어재활심리학과(백승영 교수)와 재활건강학과(이성진 교수) 학생들이 국방경찰학과 학생들의 호위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 강경구 |
| 송원대학교 언어재활심리학과(백승영 교수)와 재활건강학과(이성진 교수)가 2014학년도 1학기를 맞아 재활(rehabilitation, 리허빌리테이션)인으로 헌신을 다짐하는 건강재활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교내 학생회관에서 두 학과 학생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언어재활심리학과 백승영 학과장과 재활건강학과 이성진 학과장 주도로 학생들의 재활인의 날 선서식을 진행하는 기념비적인 행사였다.
▲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이 예비 재활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일일이 악수로 시작된 건강재활인의 날 선서식 © 강경구 |
| 언어재활심리학과와 재활건강학과 주도로 헌신과 섬김 다짐
▲ 2학년과 1학년이 차례로 강단 위로 등장하여 선후배들간의 예의바른 인사와 악수례가 겸하여 진행됐다. © 강경구 |
|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이 예비 재활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일일이 악수로 시작된 건강재활인의 날 선서식은 송원대학교가 4년제로 바뀐이후 첫 3학년이 되는 선배들에게는 기념 뺏지를 학과장이 직접 달아주었으며, 2학년과 1학년이 차례로 강단 위로 등장하여 선후배들간의 예의바른 인사와 악수례가 겸하여 진행됐다.
기념 뺏지 직접 학과장이 달아주며 격려하기도
▲ 3학년이 되는 선배들에게는 기념 뺏지를 학과장이 직접 달아주며 격려하는 재활건강학과 이성진 교수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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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영 학과장은 “언어재활심리학과 선배들에게 기념뺏지와 증서를 수여하며 학과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배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 강경구 |
| 언어재활심리학과와 재활건강학과는 재학생 전원이 선서식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최수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가는 것이다. 모두 힘을 내자”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고 했다. 이어 백승영 학과장은 “언어재활심리학과의 면모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배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이성진 학과장 역시 “부족하지 않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졸업 후에 멋지게 웃을 수 있는 학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끝으로, 언어재활심리학과에 출강하고 있는 선국진 교수(광주제일교회 협동목사)는 “설교의 자리는 아니지만 절로 마음이 숙연지고 뿌듯해진다며 명문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열정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을 믿는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진로를 지키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상반기 봉사활동과 현장실습 4월부터 실시
▲ 4월부터 실시하기로 하는 등 봉사와 섬김으로 더욱 모범을 보이자며 선후배간 서로를 격려하는 좋은 모습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강경구 |
| 한편,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학과별 봉사활동과 UCM 기독봉사동아리 소속으로 보훈병원과 나주 부활의 집 등에서 상반기 봉사활동과 현장실습을 4월부터 실시하기로 하는 등 봉사와 섬김으로 더욱 모범을 보이자며 선후배간 서로를 격려하는 좋은 모습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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