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The Call" 청소년 문화축제 열려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0. 19:43






"The Call" 청소년 문화축제 열려
CCM/CCD 서바이벌 오디션 광주서현교회에서 열려
 
강경구
다음 세대를 향해 품는 희망의 소리
▲ 광주서현교회 교육장학위원회 청소년문화사역팀(YPN) 주최로 결선이 치러졌다.     © 강경구
광주 서현교회(박은식 목사)에서 "The Call"이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문화축제가 열린지 올해로 7년째다. "The Call" 청소년 문화 축제는 다음 세대의 희망의 아이콘인 “청소년”을 향한 기성 교회의 간절한 기도가 만든 작품이다. 서현교회 박은식 담임목사는 청소년 문화사역을 위해 달려온 지 7년째라며 "The Call"은 청소년 사역의 미래를 향한 작은 움직임지만 향후 큰 물결을 이루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특히 박은식 목사는 행사전 사도행전 28장 31절 말씀을 통해 “담대하게, 거침없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광주서현교회 교육장학위원회 청소년문화사역팀(YPN) 주최로 결선이 치러졌다.

CCM/CCD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 채택
▲ 가장 먼저 서현교회 중고등부로 구성된 Praise의 “Take It All(받아주소서)”의 깜직발랄한 율동과 찬양     © 강경구
"The Call Ⅶ"은 새롭게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으로 꾸며져 참가팀과 방청객들의 마음을 긴장과 환호성으로 이어가게끔 했다. 6일 1시 예선에 이어, 7일 본선은 6시에 열렸다. 심사기준은 CCM은 진정성, 가창력, 선곡, 난이도 순으로 심사했으며, CCD는 진정성, 협동성, 구성도, 난이도 순으로 심사한다고 밝혔다. 문자투표방식도 다중 투표는 가능하나 중복 투표는 불가하고, 각 팀이 경연 진행 중에만 해당 팀에 대해서만 투표가 가능하다는 등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성을 더했다. 행사전 팜플랫 상단에 1인에 한하여 고유번호를 배부해서 그 번호가 기입되어야만 투표로 인정하였다.

치열한 경쟁과 섬세한 심사평 등 CCM/CCD의 새론 지평
▲ 수피아 여고 김아람 양의 “나의 노래”     © 강경구
첫날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8개팀중 가장 먼저 서현교회 중고등부로 구성된 Praise의 “Take It All(받아주소서)”의 깜직발랄한 율동과 찬양후, 수피아 여고 김아람 양의 “나의 노래”로 이어졌다. 세 번째는 일곡중앙교회 이승목 형제의 “하늘을 봐”, 다음은 첨단중앙교회 J-Pos의 “주님께 감사드리세” 였다. 다섯 번째 팀은 회복이 있는 교회 이주희 양의 “이제는 내가 없고”에 이어, 새사랑 교회 ING의 “성령이 불타는 교회”로 이어졌다. 일곱 번째 경신여고 나한녕 양의 “나의 노래”와 끝으로, 멀리 목포 사랑의 교회 The Name의 “주의 길”등 8개 팀이 감동의 경합을 통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1등 백만원, 2등 50만원, 3등에겐 30만원이 주어진다.
▲ 서현교회 김관성 군과 정민지 양이 특별송 <나같은 사람도>를 부르고 있다.     ©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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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08 [18:43]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