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뮤지컬 “서서평” 광주에서 공연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0. 14:36






뮤지컬 “서서평” 광주에서 공연
빛고을 시민회관서 “길위에서 서평을 만나다”
 
강경구
뮤지컬 “길위에서 서평을 만나다” 공연
▲ 7월 11일, 12일 뮤지컬“서서평”빛고을 시민회관서 “길위에서 서평을 만나다”로 예정됐다.     ⓒ 강경구
어느날 양림동과 광주천변을 지나다가 문득 만날것 같은 그리운 얼굴이 있다. 남자들이 신었던 검정 고무신이 수도없이 닳아지도록 양림동과 광주, 그리고 남도땅과 제주도까지를 수도없이 오고갔던 외국인 여성 선교사 쉐핑... 빛고을 시민회관에서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4시와 7시 30분에 뮤지컬 “길위에서 서평을 만나다”가 공연될 예정이다. 엘리제 쉐핑(徐舒平, miss elisabeth johanna shepping)의 꿈과 희망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무더운 폭염과 태풍이 지났을 51년전의 한반도에 자신의 조국보다, 자신의 가족보다 더한 애정과 사랑으로 섬기고 또 섬겨주었던 그녀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보일것 같은 양림동 골목길...


서평의 노래와 눈물을 만난다.
▲ 무릎을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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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10 [09:35]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