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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기모임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9. 20:43






‘광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기모임
단목 박병주 목사 ‘부부사랑’ 의미 되새기길...
 
강경구
‘광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기모임
▲ 2015년 ‘광주 사랑의 부부합창단’이 저녁 사직공원 입구에 있는 너나들이 카페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신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강경구
2015년 ‘광주 사랑의 부부합창단’이 저녁 사직공원 입구에 있는 너나들이 카페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신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운영 계획 발표에 앞서 단목인 박병주 목사(열린교회)는 메시지를 통해 “부부합창단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성경의 말씀을 기반으로 큰 일들을 이뤄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57명으로 구성된 ‘광주 사랑의 부부합창단’은 단장 윤창욱, 지휘자 윤영문, 부단장 조규태, 심애경, 안무 주자영, 총무에는 이은혁과 김태영 씨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임원단 조직 발표하기도 했다. 윤창욱 단장은 운영 방향 발표에 있어 단 운영은 부단장, 총무, 파트장 중심으로 운영할 것과 단장은 단 대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연습시작에서부터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부분까지 역할을 분담해주기도 했다.

매년 1회 정기연주회 등 크리스천 부부로 구성
▲ 단목인 박병주 목사(열린교회)가 메시지를 통해 “부부합창단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기도...     ©강경구
매월 첫째주 월례회의와 순회공연, 네이버 밴드 운용 등을 홍보한 후 2015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여수 화양면에서 있을 예정인 전국 LCC 연합수련회와 11월 28일 문예회관에서 개최 예정된 제11회 정기연주회 등을 홍보하며 회원들의 참여와 신입단원들의 입단 등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2002년 창단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광주사랑의부부합창단은 매년 1회씩 정기연주회를 통해 크리스천 부부로서의 사랑과 신앙의 열매들을 부부 연주회를 통해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정하고 있다.
지난 정기 연주회에서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를 주제로 광주 남구 봉선동 사회복지법인 귀일원 가족들을 돕기 위한 특별 행사로 진행하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57명으로 이루어진 단원중 Alto 파트의 이수진 씨는 “매번 연주회를 통해 신앙 안에 이루어지고 있는 가족의 소중함, 부부의 사랑 등을 느끼고 있으며 광주시민들과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부부의 하모니를 선물로 드릴 수 있다는 큰 기쁨과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14명으로 구성된 Tener 파트의 전 단장이었던 강성우 씨 역시 ‘광주 사랑의 부부합창단’ 의 저력은 지난 1월 단장이었던 운영문 씨가 ‘한국합창총연합회’ 부이사장에 선임된 사실로도 자랑스러울 일이며, 오늘 신년 운영계획 역시 열린교회 박병주 목사를 초청하여 소중한 말씀을 먼저 나눌 정도로 신앙을 제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개최될 행사에 적극 초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광주예수나무교회(최준석 목사)에서 월 1회 연습 
▲ 57명으로 구성된 ‘광주 사랑의 부부합창단’은 단장 윤창욱, 지휘자 윤영문, 부단장 조규태, 심애경, 안무 주자영, 총무에는 이은혁과 김태영 씨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임원단을 조직 발표하기도 했다.   ©강경구
한편, 부부합창단의 연습장소로는 광주 첨단지구 보훈병원 건너편(산월동 853-5) 에 있는 광주예수나무교회(최준석 목사)에서 매월 1회씩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광주를 비롯한 서울, 대구, 인천, 포항 등 전국 13곳과 캐나다 1곳 등에서 ‘사랑의 부부합창단’이란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마다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것과 군부대와 재활원 등을 방문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등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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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22 [09:51]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