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기념 제24회 부활찬양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1000여명 운집 | ▲ 목포 YMCA한울부부클럽이 주관하는 목포 부활절기념 제24회 찬양제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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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YMCA가 주최하고 목포 YMCA한울부부클럽이 주관하는 목포 부활절기념 제24회 찬양제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1000여명의 목포 시민들과 교회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9개 교회와 단체에서 사망과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고 부활하신 예수를 찬양했으며, 목포극동방송, CTS목포방송국, CBS서부지사, 호남기독신문, 전남기독신문 등이 협찬했다. 1부 예배는 목포극동방송 신동영 PD가 진행했으며,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가 대표기도했고, 행사 후 박수현 목사(백년로교회)가 축도했다. 연합합창단(지휘: 김농학) ‘할렐루야' 장엄하게 울려퍼져 | ▲ 1000명의 관객들이 보내는 감동의 박수와 열정이 빛나는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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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제에 출연한 팀은 ‘목포아가페코랄(지휘: 장철진)’이 ‘사랑으로(F, Choin arr, T, Fettke 안소망 역)’과 ‘예수, 존귀한 이름(서은정)’, ‘목포영락교회(지휘: 강영지)’가 ‘비아돌로사 언덕길/ Hans Leo Hassier)’과 ‘주님(나는)/ Michael W, Smith’, ‘상리교회(지휘: 정철진)’는 ‘신자 되기 원합니다/(박지훈)’와 ‘살아계신 주(B, Gaither)’, ‘목포주안교회(지휘: 장영자)’는 ‘그가(우효원)’와 ‘축제의 시편(Joseph M, Martin)’을, ‘목포벧엘교회(지휘: 장영재)’는 ‘주 달려 죽은 십자가(조성은)’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김기영)’, ‘엘토스콰이어(지휘: 김영문)’는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John Rutter)’과 ‘온 백성아 찬양하라(Joseph M, Martin)’, ‘목포극동방송 전속 어린이 합창단(지휘: 양정은)’이 ‘내가 매일 기쁘게’와 ‘Amazing grace’, ‘'It is well my soul’, ‘양동제일교회(지휘: 김영문)’는 ‘다시 찾은 불(홍정식)’과 ‘주님 나를 부르시네(김순세)’, ‘빛과소금교회(지휘: 김농학)’는 ‘영화롭도다(Gloria)/W, A, Mozart’와 ‘부활하신 왕께 면류관 드리세(LIoyd Larson)’를 불렀다. 연합합창(지휘: 김농학)이 ‘할렐루야(G,F,Handel(오라토리오 “메시야”중에서)를 부른 후 음암회는 종료됐다. 나라가 새롭게 부활하는 역사 있기를 기도하기도 | ▲ 목포 YMCA한울부부클럽 회원들이 함께했다.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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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목포동문교회 김규웅 장로는 “1000여명의 시민과 교회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9개 교회와 단체에서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찬양을 부를 수 있었다”고 했으며, “무대진행을 하면서 함께 부활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은 금새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사망의 권세아래 놓여있던 영혼들이 다시금 새롭게 소생하고 우리나라가 새로운 사회로 부활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목포 YMCA 한울부부클럽 임원으로는 ▲회장 백년로교회 조규찬 장로/ 정순희 집사, ▲부회장 상리교회 임천희 장로/ 주경신 권사, ▲총무 목포제일교회 박대근 집사/ 박현실 집사, ▲회계 주안교회 황용담 집사/정 숙 집사, ▲직전회장 빛과소금교회 정일 집사/ 한경옥 권사가 섬기고 있으며, ▲회원으로는 △목포복음교회 박승 장로/ 황정자 권사, △상리교회 오청일 장로/ 김복임 권사,△목포영락교회 김부영 장로/ 권영희 권사, △양동제일교회 김계룡 장로/ 홍정단 권사, △북교동교회 강태국 장로/ 서영혜 권사, △하당제일교회 박영종 장로/ 서정자 권사, △목포제일교회 노희웅 장로/ 정영례 권사, △새목포제일교회 천길호 장로/ 곽경희 권사, △압해대천교회 정성덕 장로/ 김성 권사, △목포남부교회 고삼수 장로/ 김영희 권사, △목포벧엘교회 조생구 장로/ 최영례 권사, △목포복음교회 박복남 장로/ 김영초 집사, △목포벧엘교회 이규만 집사/ 김은미 집사, △목포동문교회 김규웅 장로/ 염은정 권사, △목포영락교회 최정석 장로/ 서영숙 권사, △양동제일교회 박형종 장로/ 조연숙 권사, △북교동교회 서철희 집사/ 최금숙 집사가 섬김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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