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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윤실 회원 총회 열려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4. 15:32






2016년 기윤실 회원 총회 열려

여수기윤실 곽종철·이광식·우귀호 장로 등 참여

2016년 03월 20일(일) 19:51
[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강경구 기자= 15일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를 주제로 2016년 기윤실 회원 총회가 서울영동교회 소예배실에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주최로 열렸다.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사40:4)”를 주제 말씀으로 진행된 행사는 1부 총회에서 개회선언 이후 홍정길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의용 이사의 개회기도 후 사무회의가 시작됐으며, 회순채택(사회자) 후 전 회의록 채택, 2015년도 사업 보고와 2015년도 재정 보고(조제호 사무처장)로 재무상태표와 운영성과표가 보고됐으며, 운영성과표 부가설명, 사업별 지출, 분기별 결산 등이 보고됐다.

임원개선 후 각종 2016년도 사업 계획안이 조제호 사무처장에 의해 보고된 후 토론회로 이어졌으며, 2016년도 사업 세부 기획안에서는 기독교윤리실천학교와 2016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기윤실 포럼(양극화 해소 연속 포럼), 4.13총선 공명선거운동, 자치기구·협력운동 등의 소개로 이어졌으며, 2부 신년강연회가 진행됐다.

‘양극화 해소와 기윤실 운동’을 주제로 임성빈 공동대표가 강연을 진행했고, 조성돈 본부장이 합심기도로 마무리했다.

이사장인 홍정길 목사는 박은조, 백종국, 임성빈, 전재중 공동대표와 함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2016년에도 꾸준한 후원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윤실은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를 주제로 지난 한 해 동안 ▲자발적 불편운동 ▲기윤실포럼 ▲한국교회 부교역자 처우 개선 ▲기독교윤리실천학교 활동 등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한국사회의 변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했으며, “한국교회와 사회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기초를 다지는 해로서 2015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윤실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올 한 해 회원들과 더불어 한국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회와 성도들의 실천적 역할을 모색함으로써 이 땅에서의 인애, 공평, 정의를 도모해 나가고자 합니다. 기윤실 운동이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여수기윤실 소속인 곽종철 장로와 이광식 사무처장, 본부장인 우귀호 장로가 현장에 참석하여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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