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협, 부활절연합예배 위한 준비 ‘구슬 땀’ 표어 “일어나라 함께 가자(부활! 순결! 평화)”로 정하고 기도 |
2016년 03월 14일(월)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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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강경구 기자= 9일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는 광주극동방송(이종보 지사장)에서 정기 임원 모임을 개최하고 다가오는 3월 27일 주일 오후 3시로 예정된 부활절 예배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부활절 칸타타를 진행하게 될 성가대 책임자 초청 설명회(계획) 일정과 교단별 노회장 초청 설명회, 언론사 초청 설명회(일반 기독언론), 고문단초청 설명회, 최종준비 점검을 위한 임원회의, 부활절 예배를 위한 최종 기도회 등을 논의했다.
부활절 예배에 소요되는 행사에 대한 책임분담은 연합성가대 동원 총괄(김현규 목사), 예장합동(박병주 목사), 개혁(나종갑 목사), 통합(명대준 목사, 남택률 목사), 연합(홍영준 목사, 조광수 목사) 등이 확정됐고, 당초 5일까지 확정 할려고 했던 참여교회에 대한 파악과 당일 연합성가대 배치 계획 등을 집중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재정확보에 따른 비용 선정은 예장 통합, 합동과 연합이 각각 분담하여 4천만원에 다다르는 비용을 충당하기로 했으며, 부족한 재정은 개인 헌금 및 후원으로 감당하기로 했다. 예배에 필요한 헌금위원은 개교회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문희성(광주 한빛성결교회) 사무총장은 “현재까지 준비된 상황과 결정된 내용들에 대한 일괄 보고 후 부활절 포스터가 금주간 인쇄되어 배부되며, 지정된 육교에 현수막이 설치 준비 중이라고 했으며, 성가대가 사용할 악보 편곡과 인쇄 배부 및 성가대책임자 모임 등은 기획총무가 함께 처리한다”고 했다.
문 목사는 “광교협 명으로 배부될 공문은 지교회별 성가대 참여여부와 후원에 대한 개교회 별 요청, 그리고 시청문화광장 사용협조공문”이라고 했으며, “후원, 광고, 연합성가대 참여 재정 사용, 감사 공문 등과 서부경찰청 교통안내 협조 공문은 박금진 간사가 담당한다”고 했다.
매년 광교협이 주관하는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해에는 4월 6일 역시 광주시청 광장에서 개최됐으며, 연합예배로 ‘부활의 기쁨’ 을 나눴으며, 당시 수석부회장인 남종성 목사가 인도했다. CTS 영상팀의 ‘주의은혜가 임했던 시간들’의 영상보고와 부활의 초청(VIA DOLOROSA)이라는 제목으로 2015명의 연합찬양대(지휘자 변욱)가 합창을 부르는 등 감동적인 순간으로 시작됐었다.
실무부회장인 백향목교회 류희수 목사 대표기도, 고려인 동포 5세 이율리아 어린이의 성경 마태복음 28:16~20절 봉독에 이어 동명교회 이상복 목사가 “영원한 승리자 예수”를 주제로 기독교인이 지녀야 할 부활정신을 통해 새 시대를 여는 주체가 되야한다는 내용으로 설교했으며, 특히 광주 시민과 성도들의 삶과 신앙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었다.
이어진 구국통성기도에서는 당시 상임부회장인 본향교회 채영남 목사(현 통합 총회장)가 광주의 어려운 영적인 상황과 시급한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했으며, 대표회장인 맹연환 목사가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김상열 회장과 함께 그동안 모은 고려인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었다.
부활절 메시지에서는 당시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이었던 맹연환 목사가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우리 광주 1,500교회 40만 성도 여러분에게 150만 빛고을 광주시민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 한다”고 전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부활절 칸타타를 진행하게 될 성가대 책임자 초청 설명회(계획) 일정과 교단별 노회장 초청 설명회, 언론사 초청 설명회(일반 기독언론), 고문단초청 설명회, 최종준비 점검을 위한 임원회의, 부활절 예배를 위한 최종 기도회 등을 논의했다.
부활절 예배에 소요되는 행사에 대한 책임분담은 연합성가대 동원 총괄(김현규 목사), 예장합동(박병주 목사), 개혁(나종갑 목사), 통합(명대준 목사, 남택률 목사), 연합(홍영준 목사, 조광수 목사) 등이 확정됐고, 당초 5일까지 확정 할려고 했던 참여교회에 대한 파악과 당일 연합성가대 배치 계획 등을 집중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재정확보에 따른 비용 선정은 예장 통합, 합동과 연합이 각각 분담하여 4천만원에 다다르는 비용을 충당하기로 했으며, 부족한 재정은 개인 헌금 및 후원으로 감당하기로 했다. 예배에 필요한 헌금위원은 개교회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문희성(광주 한빛성결교회) 사무총장은 “현재까지 준비된 상황과 결정된 내용들에 대한 일괄 보고 후 부활절 포스터가 금주간 인쇄되어 배부되며, 지정된 육교에 현수막이 설치 준비 중이라고 했으며, 성가대가 사용할 악보 편곡과 인쇄 배부 및 성가대책임자 모임 등은 기획총무가 함께 처리한다”고 했다.
문 목사는 “광교협 명으로 배부될 공문은 지교회별 성가대 참여여부와 후원에 대한 개교회 별 요청, 그리고 시청문화광장 사용협조공문”이라고 했으며, “후원, 광고, 연합성가대 참여 재정 사용, 감사 공문 등과 서부경찰청 교통안내 협조 공문은 박금진 간사가 담당한다”고 했다.
매년 광교협이 주관하는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해에는 4월 6일 역시 광주시청 광장에서 개최됐으며, 연합예배로 ‘부활의 기쁨’ 을 나눴으며, 당시 수석부회장인 남종성 목사가 인도했다. CTS 영상팀의 ‘주의은혜가 임했던 시간들’의 영상보고와 부활의 초청(VIA DOLOROSA)이라는 제목으로 2015명의 연합찬양대(지휘자 변욱)가 합창을 부르는 등 감동적인 순간으로 시작됐었다.
실무부회장인 백향목교회 류희수 목사 대표기도, 고려인 동포 5세 이율리아 어린이의 성경 마태복음 28:16~20절 봉독에 이어 동명교회 이상복 목사가 “영원한 승리자 예수”를 주제로 기독교인이 지녀야 할 부활정신을 통해 새 시대를 여는 주체가 되야한다는 내용으로 설교했으며, 특히 광주 시민과 성도들의 삶과 신앙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었다.
이어진 구국통성기도에서는 당시 상임부회장인 본향교회 채영남 목사(현 통합 총회장)가 광주의 어려운 영적인 상황과 시급한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했으며, 대표회장인 맹연환 목사가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김상열 회장과 함께 그동안 모은 고려인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었다.
부활절 메시지에서는 당시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이었던 맹연환 목사가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우리 광주 1,500교회 40만 성도 여러분에게 150만 빛고을 광주시민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 한다”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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