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명의 망 잇기 교육마당 다일교회서 열려 강성열 교수 “농-도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 발표 |
2016년 03월 08일(화)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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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강경구 기자= 지난달 23일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광주다일교회(김의신 목사)에서 전남 생명의 망 잇기 교육마당이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가 주최하고 전남 생명의 망 잇기가 주관한 가운데 열렸다.
제1부 여는 기도회는 김창성 목사(전남지역 부회장)가 인도했다.
김 목사는 예배에 앞서 “생명의 망 잇기는 삶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평범한 농민과 목회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길을 찾는 시간입니다. 모두에게 열린 자리입니다. 생명의 망 잇기를 통해 모두들 마음을 열고 함께하셨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예배와 함께 ‘농촌교회신조’를 제창한 후 찬송 478장 ‘참 아름다워라’를 불렀으며,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 전북지역회장인 이세우 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성경 레위기 19장 9~10절과 신명기 24장 19~22절 말씀을 봉독한 후 ‘농-도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강성렬 목사가 설교했다.
강 목사는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 전남지역 생산 및 소비자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성경을 중심으로 크리스찬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주관하는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 회원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헌금 특송은 김종옥 목사가 불렀으며, 상내백교회 백믿음터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2부 생명의 망 잇기 소개는 김문선 목사(생명의 땅 잇기, 사무국장)가 담당했으며, 준비한 팜플랫을 통해 제1강 농-도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강성렬 교수, 호신대), 우리가락(김내홍, 김종옥 목사), 제2강 왜 지금 생명의 망인가?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를 중심으로(차홍도 목사, 감리교농촌선교훈련원장,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장), 제3강 농촌선교와 비즈니스(권길성 목사, 로컬푸드매장 꿈꾸는 밀알 대표), 제4강 오늘 우리는 어떤 작물을 어떻게 재배할 것인가?(임봉기 목사,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 전남지역 회장) 순으로 발표한다고 했다.
대화마당 첫 번째 발제자로 등장한 강성렬 교수(호신대 교수)가 “농-도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강 교수는 현재 호신대학교에서 매년 2학기 농어촌 선교현장과 생명목회를 통해 총회 및 지역 노회와의 연계를 표방하고 있는 농어촌 선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어촌 선교현장 탐방과 봉사활동, 농어촌 지역 미자립 교회의 교육 부서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제1부 여는 기도회는 김창성 목사(전남지역 부회장)가 인도했다.
김 목사는 예배에 앞서 “생명의 망 잇기는 삶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평범한 농민과 목회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길을 찾는 시간입니다. 모두에게 열린 자리입니다. 생명의 망 잇기를 통해 모두들 마음을 열고 함께하셨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예배와 함께 ‘농촌교회신조’를 제창한 후 찬송 478장 ‘참 아름다워라’를 불렀으며,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 전북지역회장인 이세우 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성경 레위기 19장 9~10절과 신명기 24장 19~22절 말씀을 봉독한 후 ‘농-도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강성렬 목사가 설교했다.
강 목사는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 전남지역 생산 및 소비자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성경을 중심으로 크리스찬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주관하는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 회원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헌금 특송은 김종옥 목사가 불렀으며, 상내백교회 백믿음터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2부 생명의 망 잇기 소개는 김문선 목사(생명의 땅 잇기, 사무국장)가 담당했으며, 준비한 팜플랫을 통해 제1강 농-도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강성렬 교수, 호신대), 우리가락(김내홍, 김종옥 목사), 제2강 왜 지금 생명의 망인가?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를 중심으로(차홍도 목사, 감리교농촌선교훈련원장,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장), 제3강 농촌선교와 비즈니스(권길성 목사, 로컬푸드매장 꿈꾸는 밀알 대표), 제4강 오늘 우리는 어떤 작물을 어떻게 재배할 것인가?(임봉기 목사,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 전남지역 회장) 순으로 발표한다고 했다.
대화마당 첫 번째 발제자로 등장한 강성렬 교수(호신대 교수)가 “농-도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강 교수는 현재 호신대학교에서 매년 2학기 농어촌 선교현장과 생명목회를 통해 총회 및 지역 노회와의 연계를 표방하고 있는 농어촌 선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어촌 선교현장 탐방과 봉사활동, 농어촌 지역 미자립 교회의 교육 부서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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