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교회 LMTC 종강후 ‘귀건강 트레이너 과정’ 수료식 지역축제, 농어촌 방문하며 배운 대체의학 종목으로 봉사활동 이상복 목사 “광주LMTC 교육과정에 임한 학생들의 열정 감사” 14명 민간자격과정 취득 '동명교회LMTC 대체의학봉사단' 조직 |
[전남도민일보]지난 3월 16일 정홍준 목사의 첫 강의인 ‘하나님 나라와 비즈니스’로 서막을 열었던 2017년 제1기 동명교회 LMTC 훈련이 11주간의 레이스를 마무리한 가운데 정 목사의 특강 후 남은 10주간의 강의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광주동명교회 교육문화관에서 진행했다.
정 목사의 첫 강좌 이후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객원교수이며, 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 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원장, 사랑손힐링봉사단 단장인 강경구 교수가 주강사로 초청되어 선교현장에서 필요한 대체의학을 선별하여 체험과 실습을 병행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 수강생들중 14명이 귀건강증진법 관련 민간자격과정에 등록하여 가칭 ‘동명교회LMTC 대체의학 봉사단’을 조직해 봉사와 섬김을 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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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교수는 그동안 농촌재능나눔을 통해 농어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 종목 중 손과 발, 귀반사법을 적용한 건강증진법, 각욕, 쑥뜸온열체험, 아로마 마사지, 아로마 만들기 등의 구체적인 종목들을 실습과 함께 진행했으며, 종강예배가 열렸던 5월 11일 이후 수강생들중 14명이 귀건강증진법 관련 민간자격과정에 등록하여 가칭 ‘동명교회LMTC 대체의학 봉사단’을 조직하였고, 교육기간중인 5월 초에 열렸던 담양대나무축제 기간동안 현장 실습, 동명선교대회중 현장실습, 광주자원봉사박람회중 현장실습에 함께 했고, 동명교회가 주최한 완도 소안도 봉사활동까지 참가해 대체의학 분야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쳤다.
 | 이어트레이너 과정, 귀컨디셔너 과정 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민간자격을 취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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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회 광주선교훈련원(이사장 김영철 목사) 원장인 이상복 목사는 “광주 LMTC의 새로운 교육과정에 임한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훈련생들이 생활운동관련 자격이나 아로마테라피와 귀 건강 관련 민간자격 취득을 통해 선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문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