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날 동안 장성규는 주님을 노래한다.
▲ 6월 12일 la사랑의 교회에서 공연과 간증을 마친 이후 일시 귀국하여 광주 복된교회(박인호 목사)를 시작으로 광주지역교회순회공연과 간증집회를 시작했다. 사진은 실로암 선교회에서 복된 교회 공연 이동전 모습이다. © 강경구 |
| 1982년 고흥반도에서 태어난 장성규는 광주세광학교 초.중,고 과정을 마치고 광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클라리넷(clarinet)을 전공했다. 2005년 독일에서 11번의 낙방 끝에 2007년 11월 독일 캇셀 음악대학교를 합격했고, 2009년 12월에 석사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이후 2010년 도미하여 현재 austin에 거주하면서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어학연수이후 주립대학에 입학예정이다. 그는 장애의 역경과 고난을 딛고 클라리넷을 가지고 석사·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간증하다.
▲ 그는 장애의 역경과 고난을 딛고 클라리넷을 가지고 미국 택사스 주립대학에서 석사·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 밀알선교단 |
| 장성규는 지난 3월부터 산타바바라 한인 장로교회(박기태 목사)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교회(고승희 목사), 나성 영락 교회(임형천 목사), 베이커스 필드 은혜와 진리교회 (김태엽 목사), 4월에는 대흥 장로교회(권영국 목사), 한길교회(노진준 목사), 오렌지 힐 교회(백창호 목사), 남가주 동신교회(손병렬 목사), 주님의 교회(김병학 목사)에서 부할절 주일 연합 예배에서 특송과 간증을 했다. 5월에는 갈보리 선교교회(심상은 목사), 더불링 한마음 교회(천전구 목사),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 목사), 충현 선교교회(민종기 목사), 벨리 연합 감리교회(장동일 목사), 드림 교회(이성현 목사), 미주 복음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였다. 6월 들어 3일 오렌지 카운티 감사한인교회, 12일 la사랑의 교회에서 공연과 간증을 마치고 일시 귀국하여 광주복된교회(박인호 목사), 광주 동림동 선한목자교회(박봉균 목사), 첨단 제자들교회(모종훈 목사), 보성 복내치유센타(이박행 목사), 화순중부교회(신은균 목사), 일신교회(박상태 목사)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사람 장성규 하나님을 노래하다.
▲ 밀알선교단이 주최한 행사에서는 국내 ccm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송정미와 5차례 공연을 하는 등 달란트를 드리고 헌신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강경구 |
| "하나님 난 너무 힘이 듭니다. 돈도 없습니다. 누구에게 하소연 할 때도 없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오는 겁니까? 주님, 저는 그냥 매일 먹을 양식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정말 배가 고픕니다. 저를 살려주세요!" 라고 울면서 기도했던 장성규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밝고 맑은 목소리로 자신의 삶과 비전을 이야기하는 장성규에게 인생은 꿈꾸고 노래할 수 만 있다면 무한한 에너자이저를 보여줄 수 있는 폐기 넘치는 젊은 청년이었다. 여전히 배고프고 여전히 힘들 것이지만 자신의 내면을 하나님을 향하는 믿음으로 녹여버리고 오로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으로 삶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하는 그에게서 진지하고 진중한 장성규 인생의 멋을 느낀다.
장성규에게 힘을, 비전을 이루게 도와주세요.
▲ 뉴스파워가 장성규를 돕고 있다. 20일간 광주 체류기간중 장성규의 공연과 간증을 위한 교회와 후원자들을 매칭하고 있다. 사진은 강경구 본부장과 격려차 방문한 이형욱 선교사, 장성규 형제, 복된교회 박인호 목사, 실로암 선교회 김용목 목사 순이다. © 강경구 |
| 뉴스파워가 장성규를 돕고 있다. 20일간 광주 체류기간중 장성규의 공연과 간증을 위한 교회와 후원자들을 매칭하고 계속 기도로 도울 수 있는 기도의 체인을 만들려고 한다. 7월 20일까지 수요예배와 금요철야기도회, 주일 저녁예배와 오후 예배 초청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장성규는 안마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 마사지사이기도 하다. 생계를 위한 것이긴 하나 그에게 있는 믿음의 간절함은 사람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를 체험하게 해줄 것이 분명하다. 이제 장성규에게 남아있는 목표중 두 가지는 인생의 반려자를 구하는 결혼과 미국에서의 석박사 취득이 마무리 되는 것이라고 한다.
▲ 장성규의 클라리넷을 들으면 수레국화의 우아함과 변화무쌍을 듣게된다. 얼마 많은 시간을 클라리넷에 투자하고 있을까? 그의 열정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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