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사글

동GO 동樂(함께 가고, 함께 즐기자!)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5. 20:39






동GO 동樂(함께 가고, 함께 즐기자!)
(사)실로암사람들 2013 장애청소년통합캠프 개최
 
강경구

현장에서 만난 실로암 사람들 대표 김용목 목사

▲ 인화학교 피의자들의 후속조치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법원의 처사에 다시금 거리로 몰려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바쁜 일정이지만 (사)실로암사람들 대표인 김용목 목사를 만났다.     © 강경구  ▲  사진 진성철
장애, 비장애 학생이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장애인단체의 노력이 눈물겹다. 인화학교 피의자들의 후속조치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법원의 처사에 다시금 거리로 몰려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바쁜 일정이지만 (사)실로암사람들 대표인 김용목 목사가 말하는 2013년 장애청소년통합캠프에 대해서 들었다.

▲ 2013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장애 비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비장애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장애체험을 통한 서로를 이해해주는 프로그램이 시행중이다.   © 실로암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이라는 기독교 정신으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추구하는 장애인 단체로 1976년 이래 줄기차게 장애인들을 위한 인권과 삶의 진정성을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있는 사단법인 실로암사람들 대표 김용목 목사는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품게 하고,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이 공동체 훈련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도록 하여 미래 한국의 리더자로 세우기 위함이라고 「동GO 동樂(함께 가고, 함께 즐기자!)」을 소개해주었다. 행사는 내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장애 비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주변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장애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기술 습득

▲ 행사는 동GO 동樂(함께 가고, 함께 즐기자!)을 주제로 2013년 1월 14일(월)부터 16일(수)일까지「2박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함평에 있는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이다.     © 강경구  ▲  사진 진성철


행사는 동GO 동樂(함께 가고, 함께 즐기자!)을 주제로 2013년 1월 14일(월)부터 16일(수)일까지「2박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함평에 있는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이다. 프로그램으로는 특강으로 모둠활동, 청캠축제, 결단의 밤, 우리들의 약속 등으로 꾸며지며, 참가할 수 있는 대상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아우르는 중․고등학생 총 120명을 예상하고 있다.

▲ 2011년 실로암캠프에서 장애 비장애 청소년들이 한 조가 되었다. 서로 섬기고 이해해주는 좋은 조별 모임이었다.     ©강경구  ▲  사진 실로암
특히 캠프에 참여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증(24시간)이 발급되며 초청된 강사로는 민형덕 대표(세움센터)를 포함한 김용목 목사(실로암사람들) 등이다. 참가회비는 6만원이지만 실로암 회원들에게는 5만원이 적용된다. 등록방법은 홈페이지(siloam76.or.kr)나 전화(062-672-7782)로 캠프신청하며, 참가회비를 국민은행 567001-04-001101(실로암)으로 송금 후 주최측과 연락하면 된다고 한다. 행사는 (사)실로암사람들이 주최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지원하고 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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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30 [16:58]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