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드림교회(주영찬 목사)에서 열린 2014년 전라주교 교사부모 세미나 ⓒ 강경구 |
| 광주 하남드림교회(주영찬 목사) 3층에서 열린 전라주교 세미나는 광주신대원과 광주교육대 외래교수인 조영미 교수가 진행했다. 조영미 교수는 발목부상에도 불구하고 강단에 서서 시종 재밌는 강의 진행으로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조영미 교수는 현재 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영유아 예배를 주관하면서 돕고 있다고 했으며, 참석한 성도들과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할 것과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밤을 세워 아이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가 필요함을 역설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절망감과 정서적 피폐가 너무 크다며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아이들을 위한 기도와 눈물을 쉬지 마라고 했으며, 아이들의 필요와 현실적인 이해를 위해서 부모들의 오픈 마인드가 절실하다고 했다.
▲ 광주신대원과 광주교육대 외래교수인 조영미 교수가 엄마 내 마음 알아? 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 강경구 |
| 한편, 광주 전라주교 회장인 정규군 집사(드림교회)는 아이들을 위해 고생하는 부모들과 교사들을 위해 더욱 좋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노력하는 주교연합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 했으며,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와 격려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교회의 노력과 목회자들의 지대한 관심이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 고신측 전라주교연합은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와 격려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전라주교 연합 임원들의 자원하는 마음과 행사 도움이 돋보였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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