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회 여수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정기총회 ©여수종교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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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여수노회(노회장: 서병근 목사) 여전도회 연합회는 18일(화) 오전 9시에 여수성광교회(담임 : 정기철 목사)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주제는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었으며, 소주제 “약속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표어는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였다. 여수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총회는 각 지교회에서 파송된 총대들이 참석하여 시종 은혜로운 예배와 나눔이 넘치는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안미자 권사(본회회장/여수은파교회)의 인도와 김성은 권사(석창교회)의 여수노회 여전도회를 향한 하나님 사랑에 대한 감사의 기도가 있었으며, 성경 누가복음 1:37-45절을 중심으로 정기철 목사(여수성광교회)가 [복 있는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서병근 목사(여수노회장)는 축사를 통해 여수안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더욱 노력하고 섬기는 노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모으자고 했다. 김승기 목사(평신도지도위원장), 김순미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가 각각 격려사를 하고 서병근 목사(노회장)가 축도한 후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회무처리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신임회장으로 오순자 권사(여수석창 교회)가 선출됐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오순자 권사(여수석창), 직전회장 : 안미자 권사(여수은파), 부회장 : 조혜엽 권사(여수광림), 서기 : 조미숙집사(여수성광), 부서기 : 김영옥 권사(여수성은), 회계 : 한경옥 집사(여수성광), 부회계 : 최은례 권사(여수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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