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노회 주교교사연합회 광주 첫 세미나
▲ 고신 전라노회(노회장: 손종기 목사, 하남은광교회)가 광주지역 최초로 주교교사세미나를 광주 은광교회(전원호 목사)에서 실시했다. © 강경구 |
| 고신 전라노회(노회장: 손종기 목사, 하남은광교회)가 광주지역 최초로 주교교사세미나를 광주 은광교회(전원호 목사)에서 실시했다. 주교연합회장인 정규군 집사(드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유영안 장로의 기도와 임연옥 집사의 헌금기도가 드려졌으며, 총무인 장기영 집사의 이틀간 프로그램 광고후 본 강습회가 진행됐다. 말씀을 선포한 노회 교육부장인 김수천 목사(첨단 은광교회)는 사도행전 7장 18-22절을 통해 <교사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이 시대에 교사들에게 주어진 복음의 대한 책임감은 더없이 크고 소중하다며 교사들을 통한 지역복음화의 활로가 열어지기를 간절히 당부하기도 했다.
주제강의 큐티 왕자, 큐티 공주
▲ 초등담당 이미옥 목사 외 김주환 목사, 한용운 목사의 공과해설로 찬양인도자 집중교육이 이루어졌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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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강의 첫 포문은 한용운 목사(오치은광교회)가 열었으며, 김주환 목사(새울림교회)의 성경학교 가이드 맵에서는 <신앙발달에 따른 QT의 중요성과 활용방안>이 발표됐고, 이어서 초등담당 이미옥 목사 외 김주환 목사, 한용운 목사의 공과해설로 찬양인도자 집중교육이 이루어졌다.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는 동명고등학교 교무부장으로 있는 이명석 교사의 <실제적인 QT>라는 주제특강 이후 <교사가 꼭 알아야 할 24가지 비결 숙지> 후 제35회 총회로 이어졌다. 34회 전라노회 주교연합회 회장으로 수고한 정규군 집사(드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다시 정규군 집사(드림교회, 주영찬 목사)가 연임되어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과 함께 35회기를 준비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임원회가 되겠노라는 다짐도 있었다.
▲ 주제특강 이후 <교사가 꼭 알아야 할 24가지 비결 숙지> 후 제35회 총회로 이어졌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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