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CBS, 한국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0. 14:13






CBS, 한국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
창사 60주년 맞아 박옥배 본부장 방송 출연 홍보
 
강경구
서울 목동 CBS 7층 특별전시실...무료관람
▲ 서울 목동 CBS 7층 특별 전시실에서 성경필사본 320여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열리고 있다.     © 강경구
CBS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준비한 성경 필사본 전시회가 서울 목동 CBS 7층 특별 전시실에서 성경필사본 320여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전시회를 하루 앞두고 성경 필사본을 출품한 교인들과 함께 개막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이날 선린교회 권구현 목사의 개회기도와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의 설교가 있었다.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는 "성경필사전시회를 통해 성령의 임재와 역사를 체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성경필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의 진실한 맛을 알 수가 있다"며 성경 필사에는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축사는 교회협의회 회장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 대한성서공회 권의현 사장 순으로 이어졌다.

CBS는 하나님 나라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다짐

▲ CBS 이재천 사장은 많은 분들의 눈물나는 정성과 절절한 신앙고백들이 담겨있는 필사본을 이렇게 선보이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했다     © 강경구
CBS 이재천 사장은 창사 60주년를 맞이해 CBS의 복음화에 대한 진솔한 노력과 헌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으며, 많은 분들의 눈물나는 정성과 절절한 신앙고백들이 담겨있는 필사본을 이렇게 선보이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울 목동 CBS 7층 특별 전시실에 전시된 성경필사본 320여점의 공개를 앞두고 특별전시실에서 테잎 커팅식에 이어 작품을 출품한 교인들과 함께 감동적인 다양한 성경필사본을 감상하며 은혜와 감동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90세의 고령에도 현재까지 매일 성경필사를 하고 있는 윤여선 권사의 병풍과 필사본, 나무판에 새겨진 최일환 집사의 성경필사본 등은 보는이로 감동과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성경필사본 전시회는 7월31일까지 무료로 관람
▲ 7월 12일과 13일에는 박옥배 본부장이 김필원 아나운서와 함께 CBS본방에 출연하여 성경필사본 전시회 감동을 전달했다.     © 강경구
특히 7월 12일과 13일에는 박옥배 본부장이 이필원 아나운서와 함께 CBS본방에 출연하여 성경필사본 전시회에 대한 구구절절한 사연과 성경 필사의 현장에 고스란히 간직되고 있는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는 등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 그 이상의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박옥배 본부장과 함께 진행을 담당한 이필원 아나운서 역시 이면지, 팩스 전송지, 노트, 두루마리, 볼펜깍지에 둘둘 말린 두루마리 화장지, 필사를 위해 쓰다 다 쓴 볼펜, 붓펜들까지 를 들여다보며 특히, 빼곡하게 적어지고 있는 깨알같은 성경말씀을 바라볼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했다며 감동의 간증을 나누기도 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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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14 [22:15]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