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2015 송원대 언어치료심리학과 신입생 모집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0. 00:22






2015 송원대 언어치료심리학과 신입생 모집
백승영 교수, 지방대학의 한계 극복위한 노력
 
강경구
2015학년도 "언어치료심리학과" 수시모집후 정시모집 가동
▲ 11월 21일에 시행된 송원대학교 2015학번 언어치료심리학과 예비대학에서는 전국에서 모집된 예비대학생들이 송원대학교 A동 304호에 모여 언어치료심리학과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심도깊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강경구
지난 11월 21일에 시행된 송원대학교 2015학번 언어치료심리학과 예비대학에서는 전국에서 모집된 예비대학생들이 송원대학교 A동 304호에 모여 언어치료심리학과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심도깊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입생들은 학과의 비전과 그동안의 활동상황에 대해 듣고 깊은 관심을 보였다.
▲ 백승영 교수는 학과의 비전은 학생들의 노력과 직결된다며 언어치료심리학과는 크게 대한민국과 세계를 비추이는 빛이 되자고 했다.     © 강경구
진행을 담당한 백승영 교수는 학과의 비전은 학생들의 노력과 직결된다며 언어치료심리학과는 크게 대한민국과 세계를 비추이는 빛이 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하는 학과라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 했다. 이날 학과에서는 선국진 교수와 2015년 언어치료심리학과 김혜미 학회장, 총무 김민지, 기획부장 조혁준, 홍보부장 백진주, 오락부장 박지연 양 등과 재학생들도 참가해 예비대학을 진행했다.

2015학년도 언어치료심리학과 소개
▲ 2015학년도 "언어치료심리학과" 수시모집후 정시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학과는 언어치료와 심리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강경구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사람들 간에 필요한 생각이나 감정 등을 교환하는 총제적인 행위에 도움을 주는 언어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도구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요구되는 언어사용능력은 개인의 사회적, 직업적, 정서적 측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학과장인 백승영 교수(유일교회 남택율 목사)의 생각이다. 백 교수는 송원대학교 언어치료심리학과를 통해 의사소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예방하고 사람들의 특성 및 진단과 치료 방법을 연구하여 정서적,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건강의 복원, 증진, 및 유지를 연구하고 적용시키는 것이 학과의 목적이라고 소개 했다.

언어치료심리학과가 지향하는 교육목표
▲ 지난 11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장흥통합의학 박람회 힐링체험관에서 아로마테라피 부스 배정을 받아 학생들과 함께 활발한 대체의학 봉사활동을 펼쳤다.     © 강경구
학과를 통해 선천성 질병이나 사고, 정신적 장애로 나타나는 의사소통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언어재활사 및 예술심리치료사로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복지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지식을 연마시켜 자질 높은 언어재활, 임상심리, 예술 심리치료사로서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과는 4년동안 언어재활사와 예술심리치료사를 양성하며, 체계적인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하여, 교내 언어치료, 예술치료센터(언어치료실, 음성분석실, 예술치료실습실)에서의 일대일 임상실습과 광주지역에 소재한 장애관련기관 및 병원, 복지관과의 산학협력체제를 통해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 현장감을 향상하고, 입학에서 취업까지 지도하는 책임지도 교수제를 시행하고 있다.
▲ 송원대학교 교내 체육대회 모습이다. 학과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과 교내활동을 함께하면서 학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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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8 [18:31]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