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흥진 신임 총장과 광주하남교회 임준태 목사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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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호남신학대학교 총장실에서는 재학생 시절 제51대 총동문회장을 지냈으며, 교회 사역 중에도 모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호신대학교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광주하남교회 임준태 목사가 방문하여 학교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쾌척하는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전달식중 최흥진 총장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여러 면에서 수고해 준 임 목사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후원을 통해 큰 도움을 준 열정과 사랑에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새롭게 중책을 맡아 학교를 운영해야 하는 신임 총장으로 더욱 겸손히 최선을 다해 섬기라는 격려로 알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호남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지역 교회들인 송정제일교회(유갑준 목사) 오백만원, 여수산돌교회(신민철 목사) 일천만원, 빛과소금교회(조현용 목사) 일천만원, 비손치과병원(정준용 원장) 일천만원, 광주서석교회(강주성 목사) 오백만원, 광주양림교회(노치준 목사) 일천삼백만원, 여수은파교회(고만호 목사, 본교 이사장) 삼천만원 등의 헌금이 답지하고 있으며, 여러 교회와 개인의 후원 등이 이어지고 있어 호남신학교가 표방하고 있는 역량 있는 목회 후보자들의 교육과 육성을 위한 좋은 격려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호남지역교회들과 전국에 산재한 호남신학대학교 출신 목회자들이 사역하고 있는 교회들의 후원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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