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국진 목사(염주제일교회)를 비롯 예장통합 소속의 젊은 목회자들이 병원 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케어에 필요한 부분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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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대인동 소재 노벨요양병원(조종현 대표원장)에 선국진 목사(염주제일교회)를 비롯 예장통합 소속의 젊은 목회자들이 병원 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케어에 필요한 부분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종현 대표원장은 “방문을 환영한다. 늘 열려있는 병원이다”고 소개한 후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중에 “병원 앞 재개발로 인해 소란스러운 부분과 먼지 등의 발생 우려에 대해 많은 부분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했으며, “병원 내 예배실에 대한 운용 부분도 향후 병원 비전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 아니라 갈수록 고령화 되가는 노인층에 대한 배려와 깊은 이해는 전담 목회자들의 수고와 섬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견을 제시한다고 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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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교단 소속의 목회자들인 이들은 병원내 종교적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 주된 사안이 아니라 갈수록 고령화 되가는 노인층에 대한 배려와 깊은 이해는 전담 목회자들의 수고와 섬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견을 제시한다고 했다. 현재 노벨요양병원은 매주일 동명교회(이상복 목사) 부목사인 김용 목사가 주일 정기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요양하는 환우들 역시 예배를 통해 신앙의 위로와 평안을 얻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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