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사글

노벨요양병원 치매 및 요양 프로그램 등 홍보 방문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5. 10:47






노벨요양병원 치매 및 요양 프로그램 등 홍보 방문
광주지역 통합교단 목회자들 병원 및 환우들 돌아보기도
 
강경구
▲ 선국진 목사(염주제일교회)를 비롯 예장통합 소속의 젊은 목회자들이 병원 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케어에 필요한 부분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강경구

광주 동구 대인동 소재 노벨요양병원(조종현 대표원장)에 선국진 목사(염주제일교회)를 비롯 예장통합 소속의 젊은 목회자들이 병원 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케어에 필요한 부분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종현 대표원장은 방문을 환영한다. 늘 열려있는 병원이다고 소개한 후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중에 병원 앞 재개발로 인해 소란스러운 부분과 먼지 등의 발생 우려에 대해 많은 부분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했으며, “병원 내 예배실에 대한 운용 부분도 향후 병원 비전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 아니라 갈수록 고령화 되가는 노인층에 대한 배려와 깊은 이해는 전담 목회자들의 수고와 섬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견을 제시한다고 했다.     © 강경구

예장 통합교단 소속의 목회자들인 이들은 병원내 종교적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 주된 사안이 아니라 갈수록 고령화 되가는 노인층에 대한 배려와 깊은 이해는 전담 목회자들의 수고와 섬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견을 제시한다고 했다.

 

현재 노벨요양병원은 매주일 동명교회(이상복 목사) 부목사인 김용 목사가 주일 정기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요양하는 환우들 역시 예배를 통해 신앙의 위로와 평안을 얻는 시간을 갖고 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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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6 [13:05]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