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횃불회, 은파교회서 최흥식 교수 특강 설교를 위한 갈라디아서 연구 |
2016년 03월 23일(수)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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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강경구 기자= 21일 전남동부(여수)횃불회(대표회장: 고만호 목사)는 여수은파교회(여천공원길 33)에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교 신약학 최흥식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설교를 위한 갈라디아서 연구’에 대한 두 번째 강의를 실시했다.
최 교수는 “갈라디아서의 저자는 AD49년경 필사자를 통해 사도바울이 썼으며, 수신자는 갈라디아교회들이다.”라고 말한 뒤 “갈라디아교회의 역사적 상황은 갈라디아교회에서 일어난 위기의 정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울을 통해 복음을 받은 그들은 바울이 떠난 후 유대주의적인 선동자들이 침투해 할례와 율법준수를 요구하면서 설득을 당해 바울의 복음과는 다른 복음을 따르기 시작한다. 할례가 언약의 표지로 하나님의 백성 된 증표이기 때문에 할례를 요구하였다.”고 했다.
최 교수는 이어 “율법의 행위를 통해 의롭게 된다는 것은 개인의 선행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기위한 선한공적들, 선행으로 구원을 얻어 보려는 자기 의의 행위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율법이 유대인의 정체성과 존재의 영역과 언약백성의 울타리라는 신념에 근거하여 이방인들이 할례와 율법준수를 통하여 언약 즉 율법의 태두리 안으로 들어올 때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될 수 있다고 가르쳤다.”고 했다.
강의 후반부에서 최 교수는 “바울의 대적자들은 유대적인 기독교인들이었다. 그들은 예수에 대한 믿음뿐 만 아니라 율법이 정한 행위들, 특히 할례가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는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다른복음을 전한 선동자들을 일컫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대조적인 삶을 간증하고, 이방인 신자인 디도를 할례 받게 하려는 거짓형제들에게 복종하지 아니하였다는 사례를 제시하면서 할례와 율법준수를 통해 유대주의 중심의 삶으로 전환하지 말 것을 간접적으로 요구했다”고 했다.
이날 전남동부횃불회 현장에는 지역목회자 부부와 전도사, 신학생 등 60여 명이 함께 했다. 다음 주 28일 월요일 전남동부횃불회 세미나에서는 김근중 목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최 교수는 “갈라디아서의 저자는 AD49년경 필사자를 통해 사도바울이 썼으며, 수신자는 갈라디아교회들이다.”라고 말한 뒤 “갈라디아교회의 역사적 상황은 갈라디아교회에서 일어난 위기의 정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울을 통해 복음을 받은 그들은 바울이 떠난 후 유대주의적인 선동자들이 침투해 할례와 율법준수를 요구하면서 설득을 당해 바울의 복음과는 다른 복음을 따르기 시작한다. 할례가 언약의 표지로 하나님의 백성 된 증표이기 때문에 할례를 요구하였다.”고 했다.
최 교수는 이어 “율법의 행위를 통해 의롭게 된다는 것은 개인의 선행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기위한 선한공적들, 선행으로 구원을 얻어 보려는 자기 의의 행위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율법이 유대인의 정체성과 존재의 영역과 언약백성의 울타리라는 신념에 근거하여 이방인들이 할례와 율법준수를 통하여 언약 즉 율법의 태두리 안으로 들어올 때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될 수 있다고 가르쳤다.”고 했다.
강의 후반부에서 최 교수는 “바울의 대적자들은 유대적인 기독교인들이었다. 그들은 예수에 대한 믿음뿐 만 아니라 율법이 정한 행위들, 특히 할례가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는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다른복음을 전한 선동자들을 일컫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대조적인 삶을 간증하고, 이방인 신자인 디도를 할례 받게 하려는 거짓형제들에게 복종하지 아니하였다는 사례를 제시하면서 할례와 율법준수를 통해 유대주의 중심의 삶으로 전환하지 말 것을 간접적으로 요구했다”고 했다.
이날 전남동부횃불회 현장에는 지역목회자 부부와 전도사, 신학생 등 60여 명이 함께 했다. 다음 주 28일 월요일 전남동부횃불회 세미나에서는 김근중 목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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